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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경예산 8000억 예상…지역경제활성화 극약 처방

인천시가 열악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재정 규모 확대에 나선다. 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8000억원 이상일 것이란 전망으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도 인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아직 1회 추경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요불급 예산보다는 사업성 예산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1회 추경은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해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와 정부 지원 등이 재원 마련의 큰 축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인천시 동구 인천송현초등학교 교정에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축제 ‘모두 함께 마을에서 놀자’ 행사를 열었다.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이날 개운죽 화분 만들기, 환경 OX퀴즈,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10여 가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의정부시는 6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을 집중 징수한다.시는 올해 초부터 납세 독려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해왔다.아울러 자진납부 유도를 위해 체납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해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징수활동을 지속 병행 중이다.일제정리 기간에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제한 및 공공정보 제공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부동산‧차량 공매, 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검찰 술자리 회유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일선 경찰서에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했다.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된 이 전 부지사 관련 고발 건을 지난 2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이관했다.경찰 관계자는 이날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조만간 고발인을 상대로 조사하고, 필요시 이 전 부지사도 조사할 수 있다”고 했다.앞서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지난달 25일 형의 집
“아이가 여럿인 만큼 기쁜 일이 있을 땐 그 행복이 배가 됩니다.” 인천 부평구에 있는 제17보병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부대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군인 가족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단연 이목을 끈 건 다자녀 군인 가족들이다. 17사단은 셋 이상 다자녀를 키우는 간부가 156명에 이르는 부대로 알려졌다. 이날 오둥이부터 육 남매 등 군인 가족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1년 탄생한 다섯 쌍둥이 부모 김진수 대위와 서혜정 소령은 분홍색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은 오둥이와 행사장
경제성 부족 문제로 사업 방식이 민자와 재정을 오가던 서해 남북평화도로 2단계 건설 사업이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과 연동해 추진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6일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답보 중인 서해평화도로 2단계 건설비를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시는 강화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톤텝시티'를 추진 중이다.강화남단이 경제자유구역이 되면 개발 사업 시행자에게 광역교통개선 대책 일환으로 서해평화도로 2단계 건설 비용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경기도 대규모 철도 현안이 정부의 법정계획과 맞물려 본격 검증대에 오른다. 시·군이 지역 신규사업을 공식 접수할 수 있는 시간은 1주일 정도만 남았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오는 10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역철도 건설과 관련한 사업건의서, 참고자료 등을 받기로 했다. 이러한 절차는 국토교통부가 주관인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배경이다. 해당 계획은 철도 신설 여부를 결정 짓는 최상위 근거다. 국토교통부가 5년 주기로 수립하게
우미건설이 김포 북변재개발의 시작을 알린다. 우미건설은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김포시 북변3구역을 재개발하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32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7가구 ▲59㎡B 106가구 ▲74㎡A 110가구 ▲74㎡B 71가구 ▲8
회천동 제석동산 위치 : 회천동 1879번지시대 : 미상유형 : 민속신앙 서회천 주민 양정기씨에 따르면 한자로는 祭石童山이라고 하며, 높이 1m, 한 변의 길이가 50여m 정도의 직사각형의 돌담이 둘러져 있었고 그 안에 커다랗고 평평한 바위로 된 제단이 있었다고 한다.지금은 겹담이 사각형으로 남아 있긴 하나 제단은 없고 높이 50㎝ 정도로 직선으로 쌓아진 석렬이 있어 제단 위치로 추정된다. 이곳에서는 기우제도 지냈다고 한다.제를 지내는 제단이 돌로 되어 있어서 제석이라고 하였으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로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들의 국내 진료를 허용하기로 하자 의료계가 거센 반발에 나섰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까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현재 외국 의료인 면허만 가진 의사가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의료행위는 △교육·기술협력에 따른 교환교수 업무 △교육연구사업 △국제의료봉사단 의료봉사 등 3가지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도 복지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 지원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해외에서 면허를 취득한 교포나 외국 의대에서
예전에 비해 신중해지긴 했지만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에 대한 벤처 캐피털들 관심은 다른 분야에 비해 여전히 높다.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특히 생성형 AI판의 메이저리그라 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 분야의 거센 경쟁 속에서도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LLM 개발이나 활용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LLM 시장의 경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가 180억달러 가치로 조만간 투자를 받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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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특검법 거부를 시사한 데 대해 강공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총선 민의 수용을 재차 압박하면서 '채상병‧김건희 특검법'은 물론 수사·기소 분리 등의 검찰 개혁에도 시동을 걸며 대여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에서도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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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9일 의료정책 전문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해 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를 초청, '전남지역 필수의료 해결방안'을 주제로 특강...
서울 연남동에 있는 갤러리몸에서는 5월 12일부터 제주 쿠요 작가의 '그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 개인전이 7월 1일까지 열린다.손비야의 아트가이드제주에 살고 있는 쿠요 작가는 작가만의 톡톡 튀는 색감과 자유로운 드로잉을 캔버스에 펼쳐낸다. 강렬한 색감속에 그루브가 있는 음악과도 잘 어울리는 쿠요의 그림은 우울, 상실의 감정조차 화사하게 감춰지는 이중적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쿠요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old prince, 모자를 쓴 남성은 작가의 자화상이면서도 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그의 분신과
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 규정의 ‘1년 이상 거주한 주택’ 의미는 ‘주택 보유기간 중에 1년 이상 거주한 주택’을 의미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건설임대주택 소유권을 취득하기 전 거주기간이 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제3호 적용 시 거주기간에 포함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제3호에서 ‘1년이상 거주한 주택’이라 함은 ‘주택의 보유기간 중에 1년이상 거주한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A주택을 취득하기 전 거주한 기간은 포함되지 않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금요일인 5월 10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늦은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이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라서해안에,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11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시작되어,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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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활동가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상담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자체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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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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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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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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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회사 보안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대거 투입...타사 제품 대체
아마존이 회사 보안을 위해 다른 회사들 대신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베팅하고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위협 보호 및 대응 제품을 선호해 다른 보안 제품들은 걷어내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행보에 대해 확장된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아마존에 따르면 AWS와 아마존 다른 사업 부문은 침해를 당한 직원 기밀 정보를 통한 공격을 방지하는 서비스에 더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신 보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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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국민 25만원 지급 6월 국회서 우선처리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리는 6월 국회에서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관련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고 9일 밝혔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 국회에서 민생회복 긴급조치 관련 법안들과 국정기조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법안들을 우선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민생회복 긴급조치 관련 법안에 포함된 '전 국민 25만원 지급'은 이재명 당대표가 특별히 강조해온 것이다.노 원내대변인은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자동으로 집행력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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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의도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중단한다. 재건축 정비계획으로 더 큰 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계획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파악됐다.1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부적으로 지난달 서울시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건립사업 추진 중단 방안을 논의해 이달 초 확정했다.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는 글로벌 금융중심지 전략의 일환으로 시 보유 부지에 디지털금융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해 11월 서울시는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이어 2022년 7월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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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 서밋'에 구글·오픈AI 이어 MS·앤트로픽도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가 오는 21일~22일 ‘인공지능 서울 서밋’을 개최하는 가운데 구글과 오픈AI 외에 마이크로소프트·앤트로픽·세일즈포스도 참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네이버·카카오·삼성전자·SK텔레콤·KT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AI 서울 서밋 의제는 ▲안전성 ▲포용성 ▲다양성이다. 원래는 ‘AI 안전성 미니 정상회의’와 ‘글로벌 AI 포럼’이 독립적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동시에 열리면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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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북변3구역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견본주택 10일 오픈
우미건설이 김포 북변재개발의 시작을 알린다. 우미건설은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김포시 북변3구역을 재개발하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32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7가구 ▲59㎡B 106가구 ▲74㎡A 110가구 ▲74㎡B 71가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