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등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배당 증가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12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거뒀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87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사상 가장 많다.이에 따라 작년 연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총 1230억5000만달러로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던 2015년 1051억달러를 넘어섰다.한은의 작년 11월 전망치보다도 80억달러 이상 많다.12월 경상수지를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다.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이 가운데 과일은 빠지지 않는 선택지다.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릴 과일로는 흔히 사과와 배가 떠오른다. '홍동백서'라는 말이 익숙하게 자리 잡으면서 붉은 과일은 사과, 흰 과일은 배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굳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표현은 전통 유교 경전에 근거가 있는 규범이라기보다, 1960~70년대 이후 생활 속 관습으로 자리 잡았다는 해석이 많다. 당시 붉은 과일의 대표가 사과였던 만큼 자연스럽게 차례상에 오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출생아 5525명을 기록하면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비수도권 시군구 중 1위,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도 화성시·수원시·용인시 다음으로 많다.전년 대비 출생아 증가율은 12.8%로 인구 80만 이상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했다.인구 대비 출생 비율을 나타내는 출생률은 6.45명으로 인구 80만 이상 시군구 가운데 화성시 다음으로 많다.출생에 따른 자연적 증가와 전입으로 지난해 청주 총인구는 3748명
이재명 대통령이 연속으로 집값 잡기 최강의 정책의지를 연발한다. 지난 주말과 2월 1일
한 해가 시작되면 새해 결심 리스트를 작성하는 이들이 많다. 자기계발, 재테크 등 저마다의 목표를 세우지만, 많은 사람의 목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정 간 쟁점으로 비화한 검찰개혁 방향성을 두고 "수사·기소 분리는 대원칙", "검찰의 업보가 많다"면서도 "모든 검사가 다 그런 건 아니잖나. 이런 걸 다 ...
독서가 내게 주는 것.책을 읽은 것을 SNS에 곧잘 우리는 나로서는 그 책이 주는 주제나 교훈을 묻는 상황이 많다. 내가 그 책에 대해서 잘 모를 때도 있고 알아
중국 동북지역의 겨울은 길고, 춥고, 눈이 많다. 오랫동안 이 지역의 눈은 관광 자원이나 기후적 특징으로만 소비돼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이 ‘너무 흔
“인천에 있는 장애인과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위계수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21일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천 지역의 장애인 생활 여건이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뇌성마비 장
금요일인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서해앞바다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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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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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미래센터 ‘온(溫)기종기 봉사단’ 출범...도움받던 청년들, 세상 밖으로
울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주체로 거듭난다.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온기종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락 센터장과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온기종기 봉사단’은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타인을 돕는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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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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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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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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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은 매년 ‘붉게’ 새해를 맞는가
중국에서 춘절이 시작되면 도시 전체가 붉게 물든다. 거리의 대형 스크린, 백화점 쇼윈도, 사무실 로비, 가정집 대문까지 온통 붉은색이다. 붉은 뚜이롄(对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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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주환경, 올해도 설 앞두고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전북자치도 김제시에 전주환경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13일 기탁했다. 전주환경은 지난해에도 1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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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와 떡의 만남"… 배스킨라빈스, 설 맞이 '우리 맛 K-디저트'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설을 앞두고 전통의 맛을 살린 '우리 맛 K-디저트'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맛 K-디저트는 흑임자, 찹쌀떡, 밤, 옥수수 등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 식재료를 이색적인 맛과 식감으로 풀어낸 제품이다.아이스크림은 총 4종이다. ▲고소한 쌀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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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대덕연구단지 규모에 버금가는 핵융합 연구거점 조성하겠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실질적 자치권 강화와 재정권한 보장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는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한 행정·교육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윤병태 시장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함께 출연해 통합의 방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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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주→서울 최대 7시간 50분…설 당일 하루 '46만 대' 몰려
이번 설 연휴 기간 서울에서 전주까지 최대 7시간 50분까지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전북권 고속도로 일평균 이용 차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인 34만 대로 늘어나면서 귀성길 최대 4시간 30분, 귀경길 7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 당일에는 하루 46만 대가 몰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