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강대철·김복엽 부부가 각각 성금 1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154호·155호 회원으로 동시 가입하며 14번 째 부부 아너 회원으로 등재했다.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강대철·김복엽 부부와 자녀 강해온 양을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장성욱 회장, 김순희 부회장, 황금신 사무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이 참석했다.강대철 씨는 “제주에 정착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