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운화리 일대 산불피해지 3개소에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방시설은 지난 3월 온양읍 산불 피해가 발생한 이후 4월 초 행정안전부, 산림청을 비롯한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를 거쳐 대상지 3개소를 확정해 설치했다.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69, 산100, 산153-1 일대에 토사 붕괴 시 급격한 토사 유출을 막아줄 골막이 등 사방시설물을 설치했으며, 주요 공종은 계류보전사업, 산지사방사업 등을 추진했다.이밖에도 울주군은 올해 울주군 내 산불피해지 2차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온양읍 남창리 286-5번지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공진혁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온양읍청사 제2주차장은 열악한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의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앞서 온양읍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행정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존 읍청사 주차장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 추가 주차장 확보를 요청하는 민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17일 울산경찰청,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와 함께 온양읍 일대 유흥업소·단란주점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온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온양읍 대형 산불이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 확인을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정기 조사를
울산 지역 산불방지를 위한 임도 개설 현장을 살펴보고 인근 문화재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내원암 일원에서 ‘울산시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핵심 내용인 임도 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했다.이날 점검에서는 내원암 입구에 높이 18여곒, 둘레 6.5곒로 2010년 울산시 지정 보호수가 된 500년가량 된 팽나무 관리 상태도 자세히 살펴봤다. 공 위원장은 “임도는 산불 대응뿐만 아니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대형 산불이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정기 조사 결과, 하천 수질이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재와 토사가 빗물 등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추진됐다. 연구원은 회야강 상류 지점과 산불 영향권에 포함되는 남창천 등 3개 지점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하천수를 채취·분석했다. 조사 결과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총유기탄소를 비롯한 8개
울산 울주군이 해마다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철거 후 주차장’ 방식에서 벗어나 고령화 지역 중심으로 경로당과 공동 작업장, 마을 공동식당 등 생활 기반 시설 도입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30일 울산시와 울주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 전체 빈집은 1855채로, 이 중 울주군이 534채로 가장 많다. 이어 남구 499채, 중구 335채, 동구 270채, 북구 217채 순이다.군 내 빈집은 언양읍 77채, 상북면 70채, 온양읍 65채 등 읍·면 전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해당 빈집들은 범죄 악용, 화재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 온양읍 이장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온양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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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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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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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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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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