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이 3일 오전, 서울대 인문대학과 함께 캠퍼스 내에 무궁화 나무 30그루를 기중해 무궁화길을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인문대학 무궁화길 조성 기념식'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인 김성애 여사와 문병석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강창우 서울대 인문대학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기증한 무궁화 나무는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에서 직접 재배한 나무로, 백단심계와 홍단심계 무궁화 나무다. 경기도 여주시 소재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에는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