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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정비소서 불…1명 다쳐

2시간전
7일 오전 11시32분쯤 용인시 수지구 한 자동자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1명이 팔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부상자를 포함해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후 12시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
파주시민 2명 중 1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평균의 2배를 넘는 수치로, 파주페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준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은 지난달 말 기준 91.1%로, 총
산단 내 입주 업종 제한 규정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 등 산업현장에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건의가 나왔다.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획일적 제도 대신 현장 중심의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새로운 성장 시리즈 제조현장 규제합리화 건
한글과컴퓨터가 LG AI연구원이 이끄는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AI 주권 확보에 나선다.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한국형 초거대 AI 모델 ‘K-EXAONE’ 개발에 중추적
안산대학교 학생들이 ‘2025 전문대학생 우리 대학 홍보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융합디자인학부 이새벽 외 3명으로 구성된 FLEX팀은 ‘안산대가 다했지 뭐’ 작품으로 우수상을, 김준혁 학생 외 4명의 원스탑팀은 입선했다. 윤동열 총장은 참가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천시교육청이 환경보전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의 날 기념‘2025년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환경부가 주관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수여되는 상으로, 환경보전 기여도,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경영 추진 등의 성과
쥐띠:48년 상담이나 투자는 이득이 될 수도.60년 적당하면 만족을 알아야 행운도 따른다.72년 의견이나 생각차이로 논쟁이 일어 날수도.84년 일이 힘들면 방향 수정을.96년 좋은 기회가 오니 적극적인 행동하라. 소띠:49년 가슴에 담아두면 병이 되고.61년 대화나 처세술을 익힐 것.
아마존웹서비스는 OpenAI의 오픈 웨이트 모델을 아마존 베드록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를 통해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통해 고객은 생성형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의 새로운 오픈 웨이트 파운데이션 모델인 gpt-oss-120b와 gpt-oss-20b는 고성능 AI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인 AWS의 수백만 고객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오픈AI 기술의 영향력이
한국영 이사장 “앞으로도 시민 편의 및 안전 증진 최선다할 것” 서울시설공단이 20...
20분전
지난 1999년 10월,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사고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희생자 중 1명이 차별적인 규정으로 보상받지 못했다며 관련 조례의 개정을 촉구했다.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7개 시민단체는 7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중구가 당시 제정한 조례에서 합리적 이유없이 종업원을 보상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중구는 화재 이듬해인 2000년 조례를 제정해 화재 참사 사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당시 아
안양시의회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쉼 없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청사 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배달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야외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한 시의회의 자율적 실천으로 마련됐다.안양시의회 청사 1층 휴게공간 앞에는 생수를 비치한 아이스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박스 위에는 “안양시의회가 이동노동자를 응원합니다”라는 문
대한항공이 3000억원을 투입해 리뉴얼 중인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을 두고 이익 극대화를 위한 소비자 편의성 후퇴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좌석 구조 개편으로 기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이 더 좁아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하늘위 닭장'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주력 기종인 보잉 777-300ER 11대의 좌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 구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 사이 등급으로, 좌석 폭이
인천 중구의회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있는 별빛줄넘기클럽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에서는 별빛줄넘기클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600개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이웃들에게 전
전남 목포농협과 북신안농협은 지난 4일 목포시청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하고,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양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대한 위로와 함께 목포‧신안 간 지역 상생 협력 의지를 담았다.기탁식에는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과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안종팔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목포농협은 올해 들어 신안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신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첫 증세안, 누구를 위한 세제개편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송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챙기고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했지만, 현재 추진하는 세제 정책은 오히려 그 목표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오는 15일까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댐 현장을...
KB자산운용은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08년 출시한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는 ESG 요소를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다.환경 50%, 사회 20%, 지배구조 30%의 비중으로 종합 분석하며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이 펀드는 KB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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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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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펜션서 불…투숙객 2명 부상 병원 이송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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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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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성장기 아동을 위한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프로그램 운영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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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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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기탁식 참석
인천 중구의회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있는 별빛줄넘기클럽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에서는 별빛줄넘기클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600개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이웃들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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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행안부 지방공기업 평가 '최우수 등급'
한국영 이사장 “앞으로도 시민 편의 및 안전 증진 최선다할 것” 서울시설공단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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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이동노동자 위한 ‘생수 나눔 서비스’ 운영
안양시의회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쉼 없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청사 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배달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야외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한 시의회의 자율적 실천으로 마련됐다.안양시의회 청사 1층 휴게공간 앞에는 생수를 비치한 아이스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박스 위에는 “안양시의회가 이동노동자를 응원합니다”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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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북신안농협, 따로 또 같이···기부로 잇는 지역의 힘
전남 목포농협과 북신안농협은 지난 4일 목포시청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하고,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양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대한 위로와 함께 목포‧신안 간 지역 상생 협력 의지를 담았다.기탁식에는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과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안종팔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목포농협은 올해 들어 신안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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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 화재 참사 희생자 보상에서 알바 학생 제외는 명백한 차별"
20분전
지난 1999년 10월,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사고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희생자 중 1명이 차별적인 규정으로 보상받지 못했다며 관련 조례의 개정을 촉구했다.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7개 시민단체는 7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중구가 당시 제정한 조례에서 합리적 이유없이 종업원을 보상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중구는 화재 이듬해인 2000년 조례를 제정해 화재 참사 사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당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