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주지역 사내 봉사단체 ‘다솜마루’는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 창암재활원의 장애인을 초청해 서귀포칼호텔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직원 20여명은 장애인들과 함께 서귀포 칼호텔 뷔페음식을 즐기며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황재홍 지점장은 “ 추운 겨울 동안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장애인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기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제주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대한항공 제주지역 사내 봉사단체 ‘다솜마루’는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 창암재활원의 장애인 단체를 초청해 서귀포칼호텔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나누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직원 20여명이 장애인단체와 함께 서귀포 칼호텔 뷔페음식을 즐기며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황재홍 지점장은 “ 추운 겨울 동안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장애인과 봄맞이 행
1996년 3월 6일 대한항공 여객기 폭파 사건을 일으킨 김현희가 마산수출자유지역관리원에서 안보강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김현희는 다른 북한 공작원들과 함께 1987년 11월 29일 KAL기를 폭파했습니다. 서울올림픽의 안전 문제를 세계 여론화하여 참가 예상국을 위축시키는 한편 궁극적으
“여행지도 추천받고 마일리지 할인도 챙기세요”대한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특히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여행 계획을 세
홈앤쇼핑은 오는 28일 오후 9시 35분, 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함께 공동 기획한 호주 비즈니스 패키지를 선보이다.호주 여행은 유럽과 미국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시차는 1시간 정도 차이 밖에 나지 않아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이나 기념일, 기족단위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홈앤쇼핑과 롯데관광개발이 함께 선보이는 호주 시드니/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 7일은 창립 53주년을 맞은 롯데관광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비행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 180도 눕혀지는 좌석인
“여행지도 추천받고 마일리지 할인도 챙기세요”대한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특히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오는 7월부터 제주~도쿄를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 지난 24일 제주 관광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 3일부터 제주~일본 도쿄 나리타 직항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 기점 오사카 노선 운항에 이어, 도쿄 노선까지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하늘길이 열린셈. 팬데믹 종식과 함께 관광시장 회복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 업계 역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주 3회 낮 시간대 제주~도쿄 노선을 오갈 예정이다. 단, 현재 나리타
“개운하게 목욕하고 안전하게 날아요”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 승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해서다.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HL8216으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77-300ER 기종이다. ‘트리플 세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기종은 현재 국내에서 운항하고 있는 쌍발기 중 동체가 가장 크다.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와 인력 17명이 동원됐다. 물을 공급하고 분사하는 트럭 2대,
14일 제주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 회항과 결항이 속출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이날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9시 15분 제주를 떠나 김포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344편이 결항되는 등 출발 4편, 도착 3편이 결항됐다.또, 오후 7시 20분 김포를 떠나 제주로 올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211편이 회항하는 등 총 6편이 회항했다.항공기 운항 지연도 속출했다. 출발 58편, 도착 46편 등 총 104편이 지연 운항되며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한편,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제주공항 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섬 지역 특성상 노년층 비율이 높아 보수 텃밭으로 분류된다. 이 지역에 출마한 두 유력 후보는 벌써 세 번째 맞붙게 됐다.다시 도전자로 나온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의 각 군·구별 대표 공약은 ▲영종: 대한항공 본사 영종 유치 ▲중구: 인천발 KTX 유치 ▲강화군: 강화 외규장각 국립박물관 설립 ▲옹진군: 서울·경기 발생 해양쓰레기 오염자 부담금 확대로 밝혀졌다.대한항공 본사 영종국제도시 이전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11월에 한 차례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사내에선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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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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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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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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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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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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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방산중소기업, 이순신방위산업전으로 수출길 활짝
창원특례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 수출상담회에서 총 7건, 191억 원의 수출계약 MOU 체결과 42건 744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창원특례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얻은 성과라 더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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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언론 장악 방법은 잘 알고 있지만, 장악할 생각 없다고 하더라"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 자유 지수 순위가 하락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언론 탄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 장악할 생각이 없다. 방법은 잘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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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5월 1일 공개
경기도가 5월 1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록해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민관합동추진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김동연 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도는 경기북부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면서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지난 1월 18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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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여행과 치유 천원장학회 등 후원 어린이날 프로그램 진행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제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초등학생 위탁아동 15명과 함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여행과 치유 천원장학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으로 스누피가든 관람 및 모스이끼액자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함께 선물 전달이 이루어졌다.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예쁜 장소에서 짧은 영상 촬영도 하고 신나게 뛰어놀며 어린이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30여명의 위탁아동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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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원내대변인 “대통령 부부 식사비ㆍ영화관람비 공개해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30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혈세로 대통령 내외가 무엇을 했는지 알 권리가 있음을 법원까지 확인해주었다”라며 “더 이상 대통령실이 도망칠 곳은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통령 내외의 식사비용이 국가 안보사항도 아니다”라며 “법원 또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