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가 11월에만 3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21일 대책회의를 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는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교통안전계장, 음성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금왕지구대장, 감곡파출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로공사 신고 시 현장 관계자 대상 안전시설물 충분한 배치 계도 △일반운전자 대상 교육·홍보 강화 △버스운송회사 사업주 대상 ‘교통안전 수칙’ 서한문 발송 △교통안전교육 순회 시 통사망사고 사례 주입 △방문 교육 시 고령운전자 대상 ‘운전면허 자진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