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디지털 역량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 ‘디지털지식마루’를 오픈했다.디지털지식마루는 경북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
청주대학교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학생 글로벌 해외연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은 여름방학 8주간 영국, 필리핀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를 비롯해 진로, 창업지식을 넓히게 된다. 청주대는 국제교류협정 대학 중 자매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교육국제화특구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는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선도하는 동북아 중심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 개념기반 탐구 수업 및 평가 혁신 모델 창출 △ 글로벌 협력적 소통 역량 강화 △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 교원 글로벌 미래교육 역량 강화 등의 사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다.교육국제화특구 단위학교 국제교류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학교와 해외 학교 간 국제교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대표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보령학부모회협의회'를 구성하고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조재호 청장=농업 분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슈퍼 컴퓨팅 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10월까지 인력 양성에 나선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업 분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슈퍼 컴퓨팅 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10월까지 인력 양성에 나선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구지방보훈청과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4일 영남이공대에서 ‘지역 청년 취업 역량 향상 및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젊은 제대군인들의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록구 소재 중학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에 진학 후 적응력 향상 지원 안산시는 최근 상록구 사동 커뮤니티 공간에서 '동고동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고동락' 사업은 상록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부적응 및 또래 관계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은 학습 역량 증진, 사회·문화 역량 강화, 성장 역량 강화, 관계 역량 향상 등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되
양산교육지원청이 초·중·고·특수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지난 18·19일 진행했다. 연수는 현장 수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다뤘으며, 진로 교사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는 마을강사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구는 안현숙 강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위촉 강사, 이소현 블랜디드 러닝 대표를 초청해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대덕구 제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지역 벌마늘 피해 확산…자연재해 인정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일조량 부족,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벌마늘을 신속하게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마늘이 2차 생장이 일어나면 보통 6~9개인데 벌마늘은 마늘쪽이 2~4개씩 더 분화돼 크기는 2g 이하로 작아지고, 마늘쪽은 18~27쪽이 된다. 마늘 크기가 작아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출범…전당대회 룰 논란에 "의견 모을 것"
총선 패배의 1차 수습 책임을 맡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당무를 시작했다. 정식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가 새 비대위의 핵심 과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참여, 『제5회 함정 설계 공모전』 개최
해양경찰청은 국민 참여형 공모전인『제5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가 주관하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중소조선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관공선 분야 최초 설계 공모전이다.2020년 첫 회부터 매년 개최하는 설계 공모전으로써 전국 23개 대학 조선공학과 대학생 48개팀이 참여한 행사로써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국민정책 참여 기회 확대로 꾸준한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전 세무대리인에 통지해 달라" 건의
사단법인 국세동우회는 3일 국세청장을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등포구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세청에서는 김창기 청장과 김태호 차장, 서울·중부·인천지방국세청장 등 수도권 지방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운영지원과장 등이 참석했고, 국세동우회는 전형수 회장과 전국 7개 지방회장 등 60여명이, 세무사회는 구재이 회장과 서울·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국세동우회는 국세행정에 몸담아온 전직 국세공직자들의 친목·봉사단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환경운동연합 “리사이클링센터 가스폭발사고는 충분히 예견된 인재”
전북환경운동연합은 3일 전주리사이클링센터 가스폭발사고와 관련 "터질 것이 터지고 만 예견된 인재" 라고 밝혔다. 이들은 "유기성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해본 경험도 없고, 가스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우여 국힘 비대위원장, 관리형 넘어 민생·혁신 챙기겠다 각오
4·10 총선 패배 후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등판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관리형 비대위’를 넘어 ‘당 혁신’까지 책임지겠단 각오를 나타냈다.황 위원장은 3일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당대회까지만 당 관리에 나서게 된 비대위를 단순한 실무형을 넘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대 룰을 현실화시키고, 당 쇄신까지 맡겠다는 의지로 비친다.황 위원장은 “우리는 관리·혁신을 구별하지 않고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지는 당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전당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