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6월 9일 철원 관내 볼링장에서 저경력 공무원 및 경력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6월 간부 공
철원교육지원청은 9일, 철원 관내 볼링장에서 저경력 공무원 및 경력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철원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저경력 공무원 멘토링제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만나 스포츠를 함께하며 마음 열기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고민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만남의 날 행사가 저경력 공무원과 경력 공무원 간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세대 간 오해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
김석희 기자 = 고성군은 지역 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공무원 임용시험 대비반’을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19일 홍원연수원에서 건축주택국 소속 인허가 담당 공무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인허가 담당 공무원 교육’을 개
김해시가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실행계획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 대응과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업무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 적극적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하고 있다.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대폭 강화를 살펴보면 적
전북 정읍시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세대와 직책을 넘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뜻을 모았다. 정읍시 퇴직 공무원 6명과 현직 공무원 3명은 19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역의 미래를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11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토목직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달 29일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는 직원들과의 소통행정 일환으로 민원 일선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분야별로 5월부터 8월까지 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기술직 공무원 등 22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발전 방향 모색’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실무에 강한 기술직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현장 경험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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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NC백화점 자리에 도심 하이엔드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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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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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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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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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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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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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오늘 기자회견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퇴임…'송언석 겸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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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퇴임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보수재건의 길’을 주제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를 마친다. 지난 5월 12일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의 후임으로 당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지 49일 만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퇴임 소회와 함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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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을 위한 신앙적 연대로 사회적 행동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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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총회가 29일 오후 5시 효성중앙감리교회에서 인천지역 목회자 등 교회 관계자와 시민사회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연수 효성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가 환영사를, 신경하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김종생 NCCK 총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송기헌 국회 신우회 회장이 축사했다. 유동수·허종식·정일영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했다.총회에서 이진 선민교회 목사가 상임회장에, 김도진 목사, 김영철 목사가 장기용 신부, 전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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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0일부터 든든전세 및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713호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일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든든전세주택 및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총 1,713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LH는 전국에 매입임대주택 총 1,713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869호 △분양전환형 신혼·신생아Ⅱ 매입임대주택 179호 △비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665호다.'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최소 6년 임대 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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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 시대 열렸지만...시총 1위 삼성전자 향방은?
한국 증시가 새 정부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4년여 만에 3000선을 뚫으면서 여전히 박스권에 갇혀 있는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더 이상 표출될 리스크도 크지 않은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주가가 박스권에 갇힌 이유는 시장의 우려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기술 리더십 회복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존재하고, 현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기대감이 아닌 입증이라는 설명이다.또 기술의 삼성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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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올 여름휴가 국내로"…비용 1인당 5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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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이번 여름 해외보다 국내로 휴가를 떠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예정인 1인당 평균 휴가비는 53만원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1.6%는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이 중 83.5%는 해외보다 국내 여행을 더 선호했다.일정은 '2박 3일'이 가장 많았다. 이어 '3박 4일',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