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2회 연속 지정되며,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성평등 정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재지정으로 구는 성평등 정책의 제도화, 지역사회 참여 확대,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에서 모범이 되는 지역사회임을 입증하게 됐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며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구는 2020년 첫 지정 이후 ‘함께 만드는 평등한 일상,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종로’를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 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모래내시장 일원에서 여성 폭력 근절과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1일 전했다.캠페인은 남동구청, 남동구의회, 여성 권익시설, 인천이주여성센터 등),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어깨띠 착용하고, 가두 행진, 초성 퀴즈, 설문조사 등 캠페인을 진행하며 폭력 예방과 성평등의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알렸다.또한, 폭력 예방, 성평등 인
충남 홍성군이 ‘충청남도 양성평등 진흥 유공’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역 성평등 지수 개선을 위한 시군 기초양성평등 거버넌스 사업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표창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성평등 지수 개선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하여 수여한 것으로, 군은 특히 올해 시군 기초양성평등 거버넌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의 성평등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지역 성평등 환경
금산군은 지난 16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충남 여성 네트워크 포럼에서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및 성별영향평가 실적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진흥 분야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거버넌스 예산집행률, 성별영향평가·정책개선율, 성평등 기반 구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군은 올해 성평등 향상 종합지수에서 도내 시군 중 1위를 기록하며 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젠더거버넌스 활동을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고 성차별 요소 개선을 위한
충남 금산군은 지난 16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충남 여성 네트워크 포럼에서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및 성별영향평가 실적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진흥 분야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거버넌스 예산집행률, 성별영향평가·정책개선율, 성평등 기반 구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성평등 향상 종합지수에서 도내 시군 중 1위를 기록하며 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젠더거버넌스 활동을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고 성차별 요소 개선을 위
인천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했으며, 이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펼쳐 온 구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영풍의 비등기임원 강성두 사장이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가 2000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수는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취득 단가는 각각 5만5800원과 5만3811원이다.12월 24일과 29일에 각각 268주와 732주를 매수하여 총 10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에 따라 강성두 사장의 영풍 주식 보유 비율은 0.01%로 유지됐다.영풍은 2025년 12월 18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12월 26일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지에이이노더스의 주요주주 이규형위드관악공동근로복지기금이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지에이이노더스의 주식을 12.02%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12월 29일 공시에 따르면, 이규형위드관악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에이이노더스의 보통주 58만5600주를 보유 중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487만1460주의 12.02%에 해당한다.이번 보고는 이규형위드관악공동근로복지기금이 지에이이노더스의 주식을 10% 이상 보유하게 되어 주요주주로 신규 등록된 사항이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은 2025년 12월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한울반도체는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한울컬처에 74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여금은 타법인 주식 인수 및 경영권 확보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울컬처는 한울반도체의 100% 종속회사로, 이번 금전대여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2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이율은 6%다.한울반도체의 자기자본은 517억5454만3435원으로, 이번 대여금은 자기자본 대비 14.3%에 해당한다. 이번 결정을 포함한 금전대여 총잔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