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은 우리 농촌과 농업을 지키고 지탱하는 기반산업이다. 하지만 거리제한 등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발목이 잡혀 점차 설자리가 밀려나고 있다. 이대로는 지속축산은 물론 농촌경제, 식량안보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 “이제 ‘규제’를 걷어내고 ‘혁신’으로 재무장, 상생발전하는 축산업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포티넷이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G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포티게이트 3500G와 포티게이트 400G는 AI 워크로드 급증과 암호화 트래픽 확산으로 한계에 봉착한 기존 방화벽 아키텍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두 제품은 포티넷 자체 개발 ASIC 프로세서와 포티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위협 방어, 통합 인텔리전스,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의 보호 강화와 운영 간소화를 지원한다.암호화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드론봇군사학과와 국제융복합연구원는 지난 4일 중원대 상생홀에서 10회 하계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국제융복합연구원장인 박상혁 중원대 교수는 ‘대한민국 대드론체계 현상학 패러다임 고찰-정책·법령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발제에서 드론의 급속한 확산과 군사·민간 영역에서의 위협 증대에 따라 대드론체계가 단순한 기술적 대응을 넘어 정책과 법령으로 제도화되는 과정에 주목했다. 이어 이광재 교수는 ‘국방인력 감소에 따른 군 조직의 현 실태 분석 및 발전 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저출산과 인구구조 변화로 병역자
◇ ‘해체공사 안전 확보를 위한 기획좌담’ 전경.박하준 “해체 위험도 기반 법적 근거 마련…법·제도 체계화 필요“전재열 “K-해체기술력 우수…영·미·일 등 선진국 수준 제도화 할 때”조명창 “해체‧비계공사 현장 숙련도 중요…전문교육 과정 거쳐야”조성민 “정부 차원 해체 기술 자격 등 안전대책 ‘다각도’ 검토 중”최영화 “저가 수주로 안전 위협…해체공사 분리발주 필수”■ 참석자사 회-김광년 本報 편집국장- 토론박하준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 원장전재열 해체산업선진화포럼 대표조명창 KSI 안전기술원 대표이사조성민 국토교통부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에 아내의 머리에 불을 붙이고 흉기로 위협한 알코올중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6일 특수폭행 및 특수혐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쯤 청주시 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그의 아내 B씨의 머리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B씨를 위협한 혐의도 받는다.B씨는 머리카락이 탔고,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
 충남 홍성군 서부면은 군내 유일한 유인도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섬 가꾸기에 나섰다.  죽도는 푸른 바다와 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홍성의 대표 관광지이지만, 섬 특성상 청소 차량 진입이 어려워 쓰레기 처리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주민 생활쓰레기뿐만 아니라 파도에 떠밀려온 폐어구와 스티로폼, 각종 해양 부유물 등이 해안가에 쌓이며 섬 경관 훼손과 생태계 위협 요인으로 작용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충남 보령시가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 활동 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과 농업 종사자의 발생률이 높아 텃밭 가꾸기나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40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
방호시설발전 이정표 제시… 향후 방호분야 성장 견인할 동력 확보강영미 본부장 “위협 선제 대응… 방호시설 기술 발전·전문성 강화 지속 힘쓰겠다” 방호시설의 미래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방호시설 발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 최신 정보 공유는 물론 미래 방호 체계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21일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방시설본부와 육군사관학교, 한국방호시설학회 공동 주최로 마련, 산·학·연·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중
최근 해군이 핵추진잠수함 도입 소요제기서를 제출하면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 평화단체가 건조 추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연대는 21일 성명을 내고 "전쟁 위협을 고조시키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해군이 핵추진잠수함 도입 소요제기서를 제출하고, 정부 또한 이달 말 도입 기본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동북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지역에 생태계 재앙을 가
금융보안원은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CISO/CIO 등 임직원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금융권 AI 활용 및 안전성·신뢰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금융권의 AI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금융회사의 AI 도입·운영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안전성·신뢰성 확보 및 위험관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클로드 미토스 등 초고성능 프론티어 AI가 촉발하는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한 금융권의 대응방안도 논의했다.금융보안원은 금융권 AI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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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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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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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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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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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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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젓가락 연가
젓가락! 참으로 친근한 단어이고 익숙한 도구입니다. 한생을 그와 더불어 살았으니 당연지사입니다.끼니때가 되면 뉘라 할 것 없이 사용했고, 친구들과 술 마시다 흥이 나면 주안상을 악기인양 두드리며 노래했던 한국인들에겐 떼래야 뗄 수 없는 게 바로 젓가락입니다.음식물이나 물건을 집을 때 사용하는 가늘고 짤막한 한 쌍의 나무막대나 쇠막대가 젓가락인데 그 젓가락이 어느 날 잡무 처리가 젓가락질처럼 서툰 제게 이릅니다. ‘나를 보고 살라고 아니 나처럼 살라고’ 말입니다.하여 한동안 젓가락과 젓가락질을 음미하고 성찰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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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 개국신화 벽화 "29년 만에 추억 속으로"
제주시의 상징이었던 어울림마당 벽화가 사라지고 디지털 전광판이 설치된다.제주시는 3억5000만원을 들여 시청 본관 외벽 벽화를 지우고 하얀색 배경에 가로 8m·세로 1.8m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고·양·부 탐라국 개국신화를 모티브로 1997년에 그려진 벽화는 고·양·부 삼신인이 사냥을 하던 중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바닷가에 떠밀려온 나무상자를 발견했고, 이 속에는 벽랑국의 세 공주와 송아지, 망아지, 오곡씨앗이 있었다는 신화를 그려냈다.또 벽화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와 제주 고지도(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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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복합문화센터 어디에?"...주민 접근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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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캠퍼스 부지에 설치되는 아라복합문화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아라복합문화센터 입지로 제주대 입구 버스 회차지 일대를 예정했으나, 대학 측에서는 옛 골프아카데미 부지 등 3개 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양영수 의원 이날 449회 임시회에서 “14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게 버스 회차지에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며 “지난 8일 주민설명회에서 입지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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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거가 끝난 후
2019년 가을, 독일 정치교육 탐방 중이었다. 마침 현지의 교사들이 교실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온라인 도구를 직접 써볼 기회가 생겼다. 발-오-마트, 독일어로 ‘발’은 선거, ‘-오-마트’는 자동기기를 뜻하는 접미어로, 합치면 대략 ‘선거 자동안내기’ 정도가 된다. 함께 탐방하던 일행 중 한 사람이 재미삼아 해본 결과를 보고 멈칫했다. 스스로는 보수 성향이라 여겼는데, 정책을 하나씩 따라가보니 녹색당이 나왔다는 것이다. 자기도 잘 모르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비로소 마주한 표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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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 클(Park Class)
“아빠 오늘 ‘박 클’ 대박 쳤어요… 근데 다른 학생들 관점에서 좀 그럴 것 같긴 해요.” 아들이 대학 기숙사에서 돌아와 그동안 쌓인 얘기 보따리를 푼다. 나는 녀석이 고등학교 때부터 ‘○클’이란 말을 자주 해서, 그게 뭔 소린지 첨엔 이상했다. 알고 보니 자기 선생님 이름 영문 첫 글자에, 그 제자들의 집단을 호명하는 약자를 그렇게 부르곤 했다. 예를 들어 임씨 성을 갖고 있는 선생님의 제자들 모임은 ‘임 클’ 박 씨 성을 갖고 있는 교수님 라인 제자들을 ‘박 클’이라고 하는 경우다. “박 클 왜? 어쨌는데?” “아~ 이번 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