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은 도내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내 갈등 학대 폭력 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 사회적 보호
울산항만공사는 7일 울산항만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UPA는 이날 회의에서 처리시스템을 점검을 강화하고 임직원 교육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의 방안을 도출했다. 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류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철도공사와 5개 계열사는 29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원종철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에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7명이 참석해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최신 정보보안 위협 동향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계열사의 사이버보안 취약점 점검결과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중국 북경을 방문해 18일 KISA 북경 대표처 개소식에 참석했다. 또한 중국 인터넷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우리 개인정보 보호 법령을 설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요청했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중국인터넷협회 천자춘 부이사장과 함께 알리 익스프레스, 핀뒤둬 등 중국 기업 10여 개사와 간담회를 열어 한국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설명하고 특히 해외사업자가 준수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했다. ISC(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와 경북경찰청이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경북지역회의와 경북경찰청은 24일 경북경찰청 큰마루에서 김하영 경북부의장과 김철문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지원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지원청별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총 292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를 예방하여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구성된 조직을 말한다.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 지원과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 우수사례 발굴과 인권 보호 활동 홍보로 학교 폭력과 성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상설모니터단’이 2017년부터 ‘장애
구미 지역 파크골프장 7개소가 잔디 보호 및 생육을 위한 6주간의 휴장을 마치고 22일 전면 재개장했다.휴장 기간 중 구미시는 홀컵 주변 잔디 보식, 배토 작업, 잔디 보호 매트 및 복합 잔디 설치, 주차장 차선도색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는 키오스크・POS 보안 솔루션 '키오스크필터' 명칭을 '파라솔'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지란지교데이터는 ‘파라솔’로의 명칭 변경을 통해 키오스크・POS 뿐만 아니라 PC와 서버, IoT 디바이스 등 윈도 기반 모든 엔드포인트로 보호 영역을 확장하고 실시간 새로운 사이버 위협 차단 및 데이터 보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파라솔’은 실시간 새로운 위협 차단에 특화된 백신 대안 제품이다. 특히 시그니처나 패턴 DB와 비교 차단하는 방식이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지원청별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총 292명을 위촉했다.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를 예방하여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구성된 조직을 말한다.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 지원과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 우수사례 발굴과 인권 보호 활동 홍보로 학교 폭력과 성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상설모니터단이 2017년부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지원단은 분야
동아제약이 유기동물 보호와 함께 입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동아제약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지난 18일 동행이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최미금 동행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만들어진 ‘동아 펫트너’ 서포터즈가 발라당에서 보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 한 조선소에서 대형 구조물 깔린 노동자 2명 사망
고성 한 조선소에서 대형 구조물에 깔린 노동자 2명이 숨졌다. 고성경찰서는 9일 오전 8시 44분 동해면 장기리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떨어져 그 아래 있던 30대 캄보디아 국적 노동자와 4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2m 높이 지지대 위에 올려둔 선박 구조물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서귀포시는 오는 13일 영어교육도시 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시작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순차적으로 확대ㆍ강화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가 타지역 대비 20배가 넘는 영어교육교육도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단속 강화를 위한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단속유예 시간을 현행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 운영할 계획이다.또 연내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특별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단속와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우여, 與 전대연기론에 "당헌·당규 개정 시간 걸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연기론을 두고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논의할 사항들이 자꾸 생긴다"고 밝혔다.황 비대위원장은 9일 오전 M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전대 시기와 관련해 "8월에 하겠다고 못 박는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물리적 여건상 '6월 말 7월 초'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황 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전날 전대 연기론에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제동을 건 것과 관련, "윤 대표 말씀이 맞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물리적으로 일을 해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선거법 위반’ 대법원서 상고 기각 군수직 유지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선거법 위반' 굴레에서 자유로워져 군정에 활기를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대법원 1부는 9일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선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를 앞두고 지지자들의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에서 여론조사 조작 모의에 가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 군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 군수는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벌금 90만원 확정 군수직을 유지하게 됐다.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한동훈 26.8% 1위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이 당초 예정이었던 6월 말~7월 초보다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권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가 이데일리 의뢰를 받아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만 20~65세 1000명을 대상으로 ‘향후 국민의힘을 이끌 당 대표 적임자’를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