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윤리데이' 제정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준법경영 체계 강화와 내부 기능 강화에 나섰다.광동제약은 지난 2일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과 함께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부패방지 내부심사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격상했다. 이를 통해 내부 감시 조직의 역할과 권한을 확대하고 조직 내 준법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광동제약은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
한국콜마가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내부 경영의 민낯인 ESG 지표는 동종업계서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집은 커졌지만 의사결정 구조의 다양성과 정보보호 인프라 등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중소·중견기업 수준에 그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의 'KIS ESG 인디케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콜마의 여성 임원 비율은 9.1%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콜마가 속한 '개인용품' 업종 내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여성 관리자 비율 역시
'내부 유출과 외부 해킹'불과 한달새 CJ그룹에서 잇따라 보안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지난달, CJ그룹 전·현직 여성 직원 330여명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샜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등 기본 인적사항뿐만 아니라 결혼사진, 자녀사진 등 극히 민감한 사생활 자료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자료는 이미 텔레그램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진 뒤였다.충격적인건 정보유출이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자 소행으로 추정되면서다. 회사 측은 한 직원을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내부 접근
KT가 청년이사회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서는 한편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체험형 혜택을 확대하며 내부 구성원과 고객을 아우르는 소통 강화에 들어갔다.19일 KT에 따르면 20~30대 직원 64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블루보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도입된 블루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는 KT의 대표적인 사내 소통 기구다.올해 블루보드는 임직원들이 사내 핵심 가치인 'KT 프로페셔널리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금 3억 원을 투입해 천문과학문화관 내 노후화된 천체투영시스템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신규 영상 콘텐츠를 추가 도입하는 등 천체투영실 내부 개선을 완료해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천체투영실 개선사업은 노후 장비로 인한 관람 만족도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차별화된 천문·우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야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과 천문자원을 융합한 특화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보다 생동감 있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제주시청 내부 보고문건의 특정 후보 선거캠프 유출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제주시가 유출 경위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별다른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시간을 끌며 사건을 사실상 덮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이번 논란은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든 지난달 24일 제주도의원 선거 한경면·추자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 선거캠프가 공개한 '현직 도의원 가족 토지 특혜의혹 관련 보고' 문건에서 비롯됐다.제주시 친환경농정과가 작성한 내부 보고용
건설공제조합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합은 현재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내부 프로세스에 단계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CG-AX 업무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오늘 밝혔다.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내부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이다.현재 조합 내에 상시 운영 중인 AI 서비스는 없으나 이번 ‘CG-AX 프로젝트’를 통해 강력한 인프라를 먼저 다진다는 구상이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6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 위패실과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재향군인회여성회 17명이 참여하여 ㅊ위패실 내부 청소와 위패를 정성껏 닦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렸다. 봉사 활동 후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여름철 기습적인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남 김해축협이 관내 축산농가의 사육환경 개선과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지붕 차광제 도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축사 지붕에 열차단 차광제를 도포해 축사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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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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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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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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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인스부르크 월드클라이밍 시리즈 여자 리드 동메달 획득
이도현 선수도 남자 볼더에서 동메달을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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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넣으면 현금이? 달성군 ‘자원로봇’ 첫 도입
대구 달성군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 시스템을 관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달성군은 자원 회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사·옥포·유가·구지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우리동네 에코박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달성군 주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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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월세를 연체 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시켜 수도를 차단하도록 한 오피스텔 건물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는 28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주인으로 지난해 3월3일 세입자 B씨가 월세를 납입하지 않자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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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 손끝에서 이어진 전통 관모 공예, 갤러리 벵디왓서 전시
제주 여성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전통 관모 공예의 미학을 조명하는 전시가 제주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26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주관모제작소 전시 ‘作: 행하다. 일하다. 창작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주 여성들의 반복된 노동과 인내 속에서 발전해 온 관모 제작 기술에 주목한다. 생계의 수단이었던 전통 기술이 오늘날에는 무형유산 전승의 대상으로 변화해, 사라짐과 이어짐의 경계에서 현재진행형의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전시에서는 갓의 차양 부분인 ‘고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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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인근 렌터카 사고 위험 교차로 집중 점검…교통안전 강화
제주국제공항 인근 렌터카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에 대해 행정기관과 경찰,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점검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 ‘2026년 제4차 제주도 교통안전 거버넌스’를 열고 제주국제공항 일대 주요 교차로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서측 교차로, 월성사거리,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교차로다. 특히 렌터카와 도민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교차로 내 진행 방향 혼선과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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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국회서 미래 발전 전략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29일 국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특별자치도 출범 20년,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국회와 중앙부처, 학계, 연구기관, 특별자치시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제주형 자치모델의 성과와 한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20년의 의미와 지방분권 시대 제주가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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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시간 버스정보 서비스 안정성 강화…노후 안내기 교체·확충
제주 버스정류장에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하는 안내기가 확대 설치되고, 노후 장비가 교체되는 등 버스정보시스템 안정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버스정보시스템 보강 구축 사업에 착수해 실시간 버스정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에 초점을 맞춘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도내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기 50대를 신규 설치해 도민과 관광객의 실시간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인다. 이 가운데 10대는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고려해 태양광 전자종이 방식으로 시범 설치된다.또한 액정표시장치(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