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추가, 기업 보안 조직의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안랩 TIP는 기존의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개별 조직의 특성과 업무 환경
안랩은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안랩 TIP는 기존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하여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개별 조직 특성과 업무 환경에 맞춘 맞춤형 인텔리전스 뷰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안 운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양하영 실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시큐어코리아 2025 컨퍼런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시큐어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국가 해킹보안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장관 및 기관장 표창 등을 시상하고 있다.올해 시상식에서 양하영 실장은 안랩 위협 인텔리전스 분
우버가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화 전략을 내놓았다.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우버는 탑승 및 배달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우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이용자의 이동 경로, 소비 패턴 등을 분석해 보다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우버는 데이터 익명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며, 데이터 결합에는 라이브램프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광고주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AI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딥노드가 총 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디크립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시드 라운드 200만달러와 전략 라운드 300만달러로 나눠 진행됐다.딥노드는 투자 유치와 함께 '오픈 인텔리전스'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딥노드는 기존 빅테크에 집중된 AI 개발 환경을 탈피해, 개발자·검증자·컴퓨팅 제공자가 공정하게 보상을 받는 AI 생태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딥노드는 ‘멀티툴’ 전략을 차별화
넷스카우트는 IT인프라 전반의 운영 및 보안 환경에서 조직의 데이터 활용과 문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기반 운영 및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옴니스 AI 인사이트’를 발표했다.옴니스 AI 인사이트의 최신 버전은 패킷 기반 고충실도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조직의 운영 인텔리전스를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전반에서 문제 해결, 보안 탐지, 의사결정 자동화 등 핵심 기능을 한층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옴니스 AI 인사이트는 AI/ML 기반 자동화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앤트로픽과 약 2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전반에 통합해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3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전 세계 1만 2600여 고객들이 클로드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하는 공동 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한다.앤트로픽 클로드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엔터프라이즈용 인텔리전스 에이전트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를 구동하는 핵심
태너블의 공식 총판사인 롤텍의 이중원 부사장은 최근 소프트플로우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시대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과 위협 인텔리전스’ 세미나에서 AI 도입 확산으로 증가하는 보안 위협과 이를 대응하기 위한 태너블의 AI 보안 전략, 취약점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다. 롤텍 이중원 부사장은 발표에서 “기업 내부에서는 챗GPT·Copilot 등 미인가 AI 도구 사용으로 인한 Shadow AI 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AI 모델·라이브러리·플러그인 취약점까지 관리해야 하는 새로운 보안
HL그룹이 ‘CES 2026’에 참가한다. HL만도, HL클레무브, HL로보틱스, HL디앤아이한라까지 주요 4개 사가 그룹 단위 통합 부스를 구성, ‘인텔리전스 인 액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AI, 모빌리티 등 HL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시 중심은 다양한로봇이다. HL만도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 HL로보틱스 ‘캐리’, HL디앤아이한라 ‘디봇픽스’ 등 휴머노이드뿐만 아니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2026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전시를 포용하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화원읍은 18일 화원농협 파크골프클럽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화원농협 파크골프클럽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용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대구 중구와 일본 야오시는 오는 30일까지 중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중구는 지난 2016년 일본 야오시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상호 이해와 우호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매년 청소년 그림 작품 교류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야오시 내 3개 중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구청 직원들과 함께 ‘소확행’ 간담회를 열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와 동에서 직원 1명씩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