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에 힘썼다.공사는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해 흥미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는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자원화 시설 등 환경시설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공사는 지난해 신설된 환경학교를 통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