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가 27일 전남 순천 아랫장을 돌며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설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순천 아랫장에 도착, 국민의힘 지지자와 선거운동원과 인사를 나누며 순천 일정을 시작했다.
인요한 의원, 조배숙 의원, 김형석 순천당협위원장 등과 전통시장에 들어선 설 여사는 이동 도중 자신을 알아보는 지
BS한양이 공급한 순천 또 하나의 랜드마크 '조례 수자인 에디션'이 6월 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이 단지는 올해 8월부터 약 2년간 신규 입주단지가 없는 순천 지역의 최신 아파트다. 희소성과 완성도 높은 상품성, 우수한 입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춰 입주예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빠른 입주가 예상된다.조례 수자인 에디션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101·125㎡ 총 340세대 규모로 조성됐다.조례 수자인 에디션은 그동안 순천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삶'을 꿈꾸는 실험학교 '순천 에코칼리지'가 첫 걸음을 시작했다. 생태문명도시를 선언한 전남 순천시가 그 선언을 실천으로 옮기는 의미를 가진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에코칼리지 실험과정은 전날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개학식과 함께 시작됐다.
개학식에는 순천시장과 시의회의장, 자문위원, 교수진,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싱잉볼 공연,
전남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시민 공모 프로그램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전은 시민의 자발적인 세계유산축전 참여와 순천 세계유산의 특징을 고려해 서류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일반 부문은 10개, 유산마을 부문은 5개 프로그램이
전남 순천시는 오는 6월 '원츠 순천' 축제 일환으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함께 걷는 'FUN SLOW WALKING'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펀 워킹'은 6월 7일 글로벌 웹툰센터를 시작으로 옥천을 지나 남문터광장까지 차 없는 거리를 벨리곰 10마리와 함께 걷는 퍼레이드형 프로그램이다.
참가비용은 1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가 27일 오후 모교인 순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전남 고흥 출신인 설 여사는 4살 때 교육자인 부친을 따라 전남 순천으로 이사해 순천여중과 순천여고를 졸업했으며, 가족들이 현재 순천에서 거주하고 있다.
설 여사는 이날 오전 KTX 편으로 순천 도착 후 11시 30분쯤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순천 아랫장을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6월 17일 오후 2시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가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미취업 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예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운 여름 속촌비치에서 더위 타파를 축복하는 단체 물놀이 ‘속크란’, 화제의 이벤트 ‘수박서리’ 외에도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놀이마을 광장은 이번에도 바닷가 감성 가득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진행하는 특별한 운동회 △‘물양공세’가 진행된다. 일정 시간마다 거대한 물벼락이 쏟아지는 특수 연출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추가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서환길 대표는 2008년부터 경주시 역도연맹 회장, 이후 레슬링협회장을 역임하며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에 헌신했다. 실업팀과 학생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