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사발의 축제인 '제26회 문경찻사발축제'가 열흘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지난 27일 '2024 문경찻사발축제'를 알리는 개막식이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펼쳐진 축제 개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장, 김창기 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문경찻사발축제 축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이번 축제는 무형문화제 특별전과 찻사발 빛기, 다례체험 등 다양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