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장을 포기하는 것이 두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려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졸업생이 국내 대기업을 떠나 일본 취업에 도전한 끝에 글로벌 기업 임원으로 성장해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일본 산업기계 전문 기업 캐니콤(CANYC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축산식품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세계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흔히 좋은 축산물의 조건으로 사료의 질이나 사육 환경을 떠올리지만, 사실 그 품질의 마침표를 찍는 주인공은 바로 미생물이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미생물은 단순한 위생 관리 수준을 넘어
수십 년간 학계의 난제로 남아있는 금 나노입자 촉매 기술을 완성하고, 상용화를 통해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저감 등 탄소중립 친환경 사업에 강력 드라이브를 거는 혁신기업이 있다.그 주인공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산업단지 인근에 둥지를 틀고 있는 퀀텀캣이다. 이 회사 강신현 대표는 “퀀텀캣은 휘발성유기화합물, 악취물질, 일산화탄소, 반도체 온실가스 등을 기존 방식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효율적으로 산화 및 분해하는 금 나노구조 촉매 플랫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최근 글로벌 촉매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다. 역전 끝내기 홈런은 야구가 주는 최고의 카타르시스다.6·3 지방선거에도 드라마틱한 역전승이 펼쳐졌다. 그 주인공은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다. 선거 초반 열세를 보였던 진보 성향의 고 후보가 보수 성향의 현직 교육감인 김광수 후보를 제치는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진보 진영의 세력 결집, 김 후보의 태양광업체 유착 의혹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초반 약세를 만회하기 위해 고 후보는 곳곳을 찾아다니며 “한 아이, 한 아이가 주인공인 제주교육을 만들겠다”며 읍소를 한 것이 많은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7월 한 달간 ‘제8회 제주올레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올레상은 인간과 자연, 여행자와 지역민의 조화로운 공존과 발전을 추구하는 제주올레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제주올레상은 기여, 가치, 미래 총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기여 부문’은 후원, 재능기부, 봉사 등을 통해 제주올레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또는 자원봉사 그룹에게, ‘가치 부문’은 제주올레의 철학과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
충남 예산꿈빛학교는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진로·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의 결실로 전공과 1학년 학생 2명이 정보기술자격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의 주인공은 김채원 학생과 주정민 학생으로, 김채원 학생은 ITQ 한글, 주정민 학생은 ITQ 엑셀 자격증을 취득했다. 두 학생은 평소 컴퓨터 활용 수업과 개별 맞춤형 교육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 왔으며, 반복적인 연습과 노력 끝에 자격증 취득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예산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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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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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1단지' 오픈 첫 날 분양상담 500명 돌파
아이에스동서가 분양하는 '펜타힐즈W 1단지' 견본주택에 발 디딜 틈 없는 수요자들이 몰렸다.현장에서는 26일 오전 오픈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을 대기하는 긴 줄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따라 분양관계자들은 오후 7시까지 견본주택 관람시간을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27일과 28일에도 운영시간이 연장된다.견본주택 내부에서도 높은 관람열기가 이어졌다. 전용면적 84㎡를 보기 위한 수요자들이 가장 많았고, 115㎡와 123㎡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현장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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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 초대전
5일전
미국에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가 인간의 상실과 회복,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전 〈문, 빛을 바라다〉를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삶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치환하고, 그 흔적을 통해 다시 희망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다.전시 제목인 〈문, 빛을 바라다〉는 닫힌 현실을 지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상징한다.또한 문은 상처와 치유를 잇는 경계이며, 빛은 절망 끝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의미한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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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카톡·문자로 받는다!
대구 달성군이 스마트폰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종이 우편 대신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는 사전통지서에만 해당되며, 자진 납부 기한이 지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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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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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1호 결재로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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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7월 1일,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구청장 1호 결재로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 가동을 공식화하고, 공약·현안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 이번 1호 결재는 지난 6월 30일 공식 활동을 마친 ‘민선 9기 대구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공약 사항을 신속히 행정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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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취임 후 유관기관 방문…더 안전한 포항 함께 만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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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이 2일 지역 안전과 민생을 책임지는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의 소통’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지역 안보·치안·소방·교육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기관을 찾아 취임 인사를 전하고 각 기관장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일정은 취임 후 첫 기관방문으로 지역 사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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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개관 앞둔 POEX, 지역기관과 손잡고 MICE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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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개관을 앞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행사·회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MICE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 POEX는 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기관 내 행사 주관 부서를 대상으로 첫 번째 ‘MICE 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POEX를 활용한 각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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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결식 우려 취약계층 위해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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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6일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및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결식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기탁된 2,000만원은 남구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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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취임 직후 교통 불편 해소 위한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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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은 2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교통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시정 행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박용선 시장은 지곡에서 유강·자명 방면으로 이어지는 교통 요충지인 과수원칼국수 삼거리 일원을 방문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현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과수원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