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대학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학생 자치기구 학생 의견 수렴 설명회’를 열어 총학생회와 학생회, 신문방송사 소속 학생들로부터 교육 시설 및 환경 개선, 학생 행사 및 복지 지원, 대학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에 힘쓰기로 했다.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도내 학교 학생 생명지킴 현장지원단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원에서 2025년 학생 자살 예방을 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부위원장은 9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학생 통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7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제30기 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임목삼 입학취업처장의 인사말과 임명장 수여, 학생 홍보대사 선서 등이 이어졌다. 또 홍보대사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은 21일부터 2주간, 최근 급증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 인식 제고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도박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청도 학생 미래 교육관에서 제46회 경상북도 학생 과학발명품 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교별 교내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17명이 참가했다.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심사가
김구연 경남도의원이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운동부 및 학생 선수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해당 조례안에서는 학교 운동부 육성과 학생 선수, 학교 운동부 지도자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명시했다. 학생 선수의 학습권과 인권을 보장하고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복
국립창원대학교가 도립남해·거창대학과 통합을 하더라도 학생 수를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다.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에게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물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통합 과정에서 학생 수가 오히려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조인종(국민의힘·밀양
김해여자중학교가 학생 수 급감으로 김해중학교에 통합된다. 경남교육청은 통합 시점을 2027년으로 정했다며 이 같은 계획을 22일 밝혔다.김해여중은 2016년 12개 학급 335명에서 2025년 현재 4개 학급 82명으로 학생 수가 급감했다. 학생 수는 앞으로도 줄어들 전망이다.이에 따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흥미를 높여주고자 학생 저자책 ‘생각 그루터기’ 작품을 지역 공공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한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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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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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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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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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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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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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4월 28일에 제 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5세 유아 4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사전에 유아들은 어린이날의 유래와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배우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고,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모았다.아이들은 실외 놀이터에서 페이스페인팅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겼다. 아이들은 “토끼 그림 그려주세요!”, “비눗방울이 무지개처럼 보여요!”라고 말하며 환한 얼굴로 활동에 참여했다.행사 중 박○○ 유아는 “초등학교 형이 같이 놀아줘서 기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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