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이 지난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제1차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양천구 관내 총 224억 5,4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을 통해 양천구에는 서울시 예산 33억 5,400만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약 191억원이 투입된다. 채수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학생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사업 예산 확보에 힘썼다”고 설명했다.본회의에서 확정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자율화 확대에 발맞춰 지역 및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과목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자율시간’ 활성화를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된 개념으로, 학교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수의 일부를 활용해 국가 교육과정 외에 새로운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다.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는 교사들이 직접 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2개교에 대한 예산 총 62억 9,667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희원 의원이 확보한 주요 예산을 학교별로 살펴보면, 흑석초등학교의 경우 바닥 개선 및 포장, 교사동 소방설비 개선 등 5개 사업 11억 7,881만 원, 은로초등학교 시청각실 게시 시설 개선 및 교사동 벽체 누수보강 2억 7,500만 원, 남사초등학교 본관 바닥 개선, 별관동 옥상 방수 공사 5억 1,500만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일 서울시교육청과 ‘지역공동발전 및 교육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교육청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헌법재판연구원, 로펌공익네트워크 등과 협력해 교원과 학생의 법적 소양과 헌법 가치 함양을 위한 헌법·법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부터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목표로 관계회복 중심의 ‘THE 위해유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통학환경이 열악하여 등·하교 시 위험과 불편을 겪는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교육활동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산을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15일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울교육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월 16일, ‘악성민원 대응과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2025 교육활동 보
A 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투쟁이 어느덧 534일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아스팔트 위에서 맞는 두 번째 여름은 더욱 뜨겁습니다. 최근 A 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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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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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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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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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습원 보전사업 역량증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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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북 영주 실내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임시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루 평균 1000명이 찾는 지역 유일의 공공 실내 수영장이었던 만큼, 시민들의 충격은 컸다. 해당 시설은 즉각 폐쇄됐고, 수많은 이용자들이 위생과 건강에 대한 우려 속에 불쾌감을 호소했다. 단순한 일탈로 보기엔 그 여파가 너무 크다. 이 사건은 단지 수영장 위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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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배임죄 남용으로 기업활동 위축…경제형벌 합리화 TF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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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는 경북 영양군 이재민들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여름철 생활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경북모금회의 여름철 복지지원사업 ‘희망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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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펼친 전방위 지원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30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10억 원 이상 주요 관급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80%를 넘어서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동주택 12개 현장에서 하도급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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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건희 특검 또 불출석··· 체포영장 청구 가능성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팀의 소환 조사에 재차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제 조치에 나설 전망이다. 특검팀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윤 전 대통령을 불렀으나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소환에 불응한 것이다. 불출석 이유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전과 마찬가지로 건강 문제”라며 “현재 거동이 어렵고 앉아있기도 힘들어하는 상태로, 추후 출석도 건강이 나아지지 않으면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그간 지병인 당뇨 악화와 간수치 상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