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이달 16일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2026 맑은학교 만들기’ 선정식을 개최, 5차년도 지원 대상 초등학교 6곳을 발표했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환경재단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2022년 시작 이후 공기질 개선 설비부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환경교육까지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전국 21개학교, 약 1만 5천명의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올해 선정식은 1~4차년도 참여 학교 교장단과 김신연 한화그룹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