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은 2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산불 피해 성금 18,586,000원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
김만식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7월 11일 열린 한국노총 경기서북지역지부 주최 2025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거나 조정하고 무엇보다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손 의원은 한국노총 노동조합 출신 정치인으로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도모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노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안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 행정을 촉구하고, 입법
22시간전
안동농협은 2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지역본부 조합원들이 모은 산불피해 성금 18,586,000원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안동을 비롯한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남지역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고,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이 성금을 안동농협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김한국 사무처장, 김광곤 사무국장, 권오범
울산 석유화학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친환경 기조라는 큰 변화의 물결 속에서 위기 돌파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울산 석유화학산업 노사민정 협력사업 프로그램’과 ‘제43회 화학네트워크포럼’이 15일 울산노동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울산 지역 석유화학업종 노조 대표자와 노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울산시가 주관하고 한국노총 울산본부가 주최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올해 ‘울산 석유화학업종 산업전환 및 고용위기 극복’을 주제로 이날을 포함해 2번에 걸쳐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
쿠팡은 노사정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박대준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 등은 오찬을 했다.앞서 22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소액주주 토론회에서 한국노총은 쿠팡으로 소통을 요청했다. 이에 쿠팡이 화답하며 자리마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상호간의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함께하며 쌀 300kg을 전달했다.조순호 의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쌀은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함께하며 쌀 300kg을 전달했다.조순호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쌀은 도내 기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노동조합연맹이 상생의 손을 맞잡고 150만 조합원의 제주 방문 확대와 노동존중 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2일 도청 삼다홀에서 한국노총과 ‘관광시장 안정화 및 단체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관광 활성화와 노동존중 사회 구현에 함께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이번 협약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제주 방문을 촉진해 지역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2025년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산지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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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 공식 출범…“공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첫걸음”
네이버가 중단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2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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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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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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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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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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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놀이터 월드투어’ 운영… 아이들과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
강동구는 오는 8월, 공공형 실내 놀이터 ‘아이·맘 강동’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놀이터 월드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7개 지점의 실내 놀이터 공간을 각기 다른 나라를 주제로 꾸미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지점은 중국,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일본, 이집트, 케냐 등 7개국 중 하나의 국가를 테마로 운영하며, 아이들이 해당 나라의 전통 놀이와 의상 등을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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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대표 물놀이장’ 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동작구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동작구 대표 물놀이장’을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주차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관내 유아·초등학생, 보호자면 누구나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0분 이용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8월 4일은 휴장, 11일은 장애아동 전용 물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물놀이장 내부에는 아이들을 위한 ▲조립식 풀장 ▲분수 터널 ▲워터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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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확대… 9월 어린이 뮤지컬 개최
영등포구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확대하고, 오는 9월에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초록빛 바다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자원순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은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분리배출 실습 등 체험형 수업에 참여한다. ▲외국인 대상 교육은 퀴즈와 시연 중심의 쉬운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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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정부예산 확보 2.4배 성장’... 자립 역량 UP!
민선 7기 출범 이후 금천구의 재정 구조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전환’의 궤도에 올랐다. 특히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한 국비 규모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금천구의 정책 기획 역량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2018년, 민선 7기 첫해 금천구가 확보한 국비는 약 1,151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5년 기준 국비 확보 규모는 무려 2,744억 원에 달해 약 2.4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연도별로 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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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2동 ‘자투리땅 주차장’ 개장
서울 용산구가 주택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구는 최근 이촌2동 이촌로 208-2, 208-9 일대 국유지 및 민간 부지를 활용한 ‘자투리땅 8호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주차장은 총 8면 규모의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국유지와 무허가 민간주택이 혼재된 부지다. 구는 2024년부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유지 사용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