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역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 성북구, 성북복지재단, 성북시니어클럽, 서울패션섬유봉제협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놀이 공간을 선보였다. 시는 지난 11일 ‘정읍시 어린이 기적의 놀
예닮어린이집이 9일 울산 남구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행사에서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최숙현 예닮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느끼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안재현 대현동장은 "아이들의 순순한 마음이 큰 사랑으로 전해졌다”며 “소중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은 "교육활동보호는 아이들의 배움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인권"이라며, 교사의 자긍심 회복을 위한 '전북 교사 자긍심 진작을 위한 7대 종합 대책'을 ...
군위축협은 지난 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이 지역의 주요 금융기관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군위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
중랑구는 12월 11일 망우본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다섯 번째 중랑실내놀이터인 ‘망우본동 주민센터점’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이번 5호점은 기존 공동육아방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것으로, 기획 단계부터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 자문을 반영하여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시설은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30일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손끝놀이터’로 만
함안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함안교육지원청 내 재미새미 갤러리에서 함안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학생 작품 ‘꿈지락 夢紙樂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 주제인 “꿈지락 몽지락”은 ‘함안초 아이들의 꿈을 미술로 즐겁게 표현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함안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 표현력 신장을 위해 운영한 방과후학교 미술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특히 함안초등학교 전교생 모두의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 1학년부터 6학년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화명1동 화명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94만 6천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황미숙 워장은 “아이들이 배우는 나눔 교육이 실제 도움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혜숙 화명1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가장 큰 기부”라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부산진구 가야벽산유치원은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면서 22일 성금 100만 원을 가야2동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가져온 물건들로 열린 플리마켓 행사에서 얻은 수익이라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이섬결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한 활동이다”며“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미 동장은 “벽산유치원에서 보내주신 정성 어린 성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
가야송림어린이집은 12월 10일 지역 주민을 위해 60만 원을 부산진구 가야1동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를 통해 직접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배미경 원장은 “가야1동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신보민 동장은 “가야송림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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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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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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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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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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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7일 아침 영하 5℃ 강추위…건조한 날씨 속 큰 일교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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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7일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 출근길 시민들의 체감 추위가 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 낮 최고기온은 6℃로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으며,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결빙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특히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에 이르러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울산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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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에 26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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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립도서관은 지난 9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26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과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과 어린이집 등 도서관 외부 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참여 경험을 한층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역사’를 바탕으로 도산노인복지관에서 ‘유물로 보는 해양 문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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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적의 아내에게 끓는 물을 끼얹어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40대 한국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달 3일 정오쯤 의정부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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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뜨겁게 달군 생성형 AI 시장 4대 트렌드
2023년이 생성형 AI의 등장은 '충격'이었고 2024년이 가능성 '탐색'의 해였다면, 2025년은 단연 '실전'의 해였다.올해 시장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단연 'AI 에이전트'다. 과거의 AI가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에 답을 내놓는 수동적인 상담자였다면, 2025년의 AI는 이용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하는 능동적인 일꾼으로 진화했다. 2025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생성형 AI 시장의 4대 트렌드를 정리했다.◆ 챗봇의 진화, 'AI 에이전트'의 부상올해 가장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