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15일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하얀 스크린 위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빛났다. 카메라를 들고, 대본을 쓰고, 직접 연기하며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의 영화제가 전북 완주에서 열렸다. 25일 완...
풍기초등학교는 2025년 10월 15일에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서 풍기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들의 동심, 자연 愛 빠지다」 자연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아이들의 동심, 자연 愛 빠지다」 자연 체험 행사는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으로 개최한 행사로 학생들은 버들치와 남원천의 자연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치어를 남원천에 방류하였다.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존엄성과 지역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25~ 26일, 이틀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2025 충남 제3권역 라이즈 늘봄 한마당’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충남 늘봄이 여는 미래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서남부권 8개 지역 학생과 보호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4개 대학이 함께 준비한 대학 연계 라이즈 늘봄 프로그램을 소개·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
충북 충주시새마을부녀회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애용에 앞장서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부녀회는 27일 오전 6시30분부터 새마을회관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을 정성껏 준비한 후 교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230여명에게 아침밥 도시락을 나눠줬다.부녀회는 부모들의 아침 출근시간과 아이들의 등교시간이 겹쳐 바쁜 아침 일과에서 아침밥이 생략된 가정이 많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홍보와 충주지역 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23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합천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50만12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돌봄센터 내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과 바자회 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신미진 센터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기부의 가치를 알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재홍 합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액이라도 매우 가치가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3주전
인천 중구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영종국제도시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특히 영종은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층이 모여 사는 역동적인 도시다. 이러한 젊은 도시의 활력은 곧 미래 세대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며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하늘도시의 중학교 부족 문제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만 해도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제4회 교재교구 업사이클링 공모전’ 수상 작품을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제주중앙지하상가 랑데부홀에서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제주중앙지하상가 공간 활용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
김석희 기자 =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지난 21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원에서 ‘2025 강릉단오제 바로알기 교육사업’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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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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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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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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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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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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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은면 천본2리주민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임만규 영주시 평은면 천본2리 이장과 주민 20여명이 지난달 30일 관내인 천본2리 내매진입로에서 망월교회앞~ 천본2리경로당~ 천본1리 경계까지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를 실시 했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 마을 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천본2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한 평은면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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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서 영국 런던행 전용기 탑승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31일 밤 포항경주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15년 만의 한국 방문을 마친 황 CEO는 “AI의 여정에 엔비디아가 함께할 것”이라며AI 협력 확대 의지를 직접 밝혔다.△경주에서 APEC 일정 마치고 포항 통해 출국황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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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결혼 직접 발표…♥비연예인과 내년 봄 비공개 예식 [전문]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을 발표했다.11월 1일 옥택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2PM으로 데뷔하고 벌써 19년이 지났다. 긴 시간 동안 여러분이 항상 함께해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어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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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국대 WISE캠퍼스
△입학처장 김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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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장동 결정권자 李대통령 재판 재개돼야"
1시간전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연루 핵심 인물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인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당장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이번 재판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 체제에서 만들어진 구조적 권력형 비리임을 법원이 명백히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지난달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