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총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에 울려 퍼진다./양주=이광덕 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7월 25일 개막 이후 무더위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며, 여름 바다와 머드의
중부뉴스통신 = 대구 서구는 지난 7월 26일, 이현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8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가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으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을 앞두고 안전과 운영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기후 이상으로 인한 돌발 상황에 대비해 관람객 안전 확보에...
김만식 기자 = 2025 대전 0시 축제 앞에서는 폭염도, 폭우도 ‘무용지물’이었다.8월 8일 개막 후 3일 동안 대전 0시 축제를 찾은 관람
한여름 폭염도 안동 시민과 관광객들의 축제 열기를 막진 못했다. 지난 26일 개막한 ‘2025 안동 수페스타’가 첫 주말부터 5만4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출발했다. 낙동강 둔치는 이틀 내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발걸음으로 북적였고, ‘물로 즐기고 밤으로 빛
한미그룹이 45년째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연이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8월 말까지 경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지난 달 31일 견본주택 ‘써밋 갤러리 남천’의 문을 열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써밋 갤러리 남천’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몰랐다.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관람은 예약이 연일 조기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대구 서구는 지난 7월 26일, 이현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8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가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피서처이자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어주었으며, 하루 동안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아이스풀, 얼음 성벽, 수박 게임 등 기존 인기 콘텐츠에 얼음낚시, 서핑 체험, 샌드 클레이 놀이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2025 대전 0시 축제 앞에서는 폭염도, 폭우도 ‘무용지물’이었다.8월 8일 개막 후 3일 동안 대전 0시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잠정 87만 명으로 추정된다. 8일 첫날에는 24만 7,000명, 9일 32만 5,000명, 10일 29만 4,000명이다.이는 2024년 같은 기간 77만 9,928명보다 10만 명 많은 숫자다. 가끔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평년보다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가족 및 단체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대전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K-POP 콘서트가 매년 최대 관람객이 집적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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