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가 6일 벚꽃 명소인 국립창원대 캠퍼스 일원에서 '제1회 벚꽃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국립창원대와 MBC경남이 함께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500여 명의 달림이가 참가했다. /안지산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와 육군 제39보병사단이 10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박민원 총장과 김종목 제39보병사단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 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안지산 기
국립창원대학교가 박민원 총장을 중심으로 독일 방문단을 꾸려 3월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서 참가했다. 박 총장은 혁신기업들과 미팅을 하고,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30사업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안지산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가 글로벌평생학습관 가온홀에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3학년 37명의 학생들은 미래의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안지산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이 29일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물류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진해신항과 항만 배후단지 개발에 따라 물류 전문인력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부터 마련됐다. 자동화·지능화하는 물류산업 변화에 실무
경남도는 도가 주관하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
경남도는 도가 주관하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최근들어 창원대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들려온다. 제2의 도약을 위해 총장을 중심으로 뭔가 새로운 일을 많이 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는 것 같다. 친수공간 조성
국립창원대학교가 17일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과 '지역기반형 과학기술정책 연구·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또한 이날 '혁신기업의 회귀회랑: 창원지역 혁신생태계와 글로컬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과학
국립창원대학교 국제협력본부 다문화진흥센터가 14일 케이조선과 함께 '창원지역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사업이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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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AIDT 플랫폼 접속률이 지난 3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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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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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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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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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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