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청년회의소는 지난 11일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했다. 제천청년회의소는 매년 5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실기 대회를 열어왔다. 41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에는 충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이 대회 추진과 운영에 참여하며 내실있는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3일 전교생 4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교시에는 1-2학년 학생 14명을, 2교시에는 3-4학년 학생 14명을, 3교시에는 5-6학년 학생 17명으로 나눠 실시했다.성폭력예방교육은 바름교육연구소의 협조로 전문 강사 1명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 눈높이 및 학년성에 맞는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성폭력의 개념 이해하기, 성폭력의 유형과 예방법 알아보기 특히 디지털 성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충남교육청은 올해 건강한 가정과 학생 정서 안정을 위해서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충남도 내 권역별로 총 4차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1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의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성장·발달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심신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 마음건강 이해와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오승주박사 예술심리치료센터의 강의가
대학 창업교육 분야 전문가 초청 학생 창업 교육을 위한 이슈 공유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이 다섯 번째 열렸다. 가천코코네스쿨은 17일 대학 AI관에서 가천대 교수, 학생, 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학생 스타트업 2.0 방법론과 실제, 네트워크’란 주제로 제5회 ‘GCS THE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대학 창업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각 대학 학생 창업팀 육성을 위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은 가천대 장대익 창업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는 난독증 학생 지원 14개 기관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21개 기관이 참여했다.전문기관은 지원 학생들에게 한글해득과 읽기 교육을 비롯해 학습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발달 등 개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는 난독증 학생 지원 14개 기관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21개 기관이 참여했다.전문기관은 지원 학생들에게 한글해득과 읽기 교육을 비롯해 학습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입법 예고된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두고 “학생 인권과 교권을 후퇴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지난 14일 열린 '제43회 스승의날 정부 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에서 “최근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조례로 논란이 있는데, 학생 인권과 교권을 후퇴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새 조례 추진을 두고 학생 인권과 교권이 위축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임 교육감이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이다.임 교육감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창원레포츠파크 사이클팀이 13~17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창원레포츠파크 안효민은 1㎞ 독주에서 1분03초105를 기록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안효민은 지난달 대통령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 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고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JDC 러브인 제주’ 사업은 도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결혼과 함께 가족과 떨어진 채 이역만리에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수년 만에 고향을 찾아 부모와 친지를 만나 혈연의 정을 확인하고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본지는 올해 제1차 ‘JDC 러브인 제주’ 사업으로 고국을 찾는 다문화가정을 동행 취재한다. ▲“엄마에게 ‘사랑합니다’ 말할 것”고향 방문을 앞둔 옥나리씨는
청주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10일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동문간 우애를 다졌다.
청주대총동문회는 지난 17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송재봉·이훈기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윤배 청주대 총장, 이태희 총동문회장, 김현수 전 국회의원 등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축하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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