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가 오는 6월까지 대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집중홍보 잡잉데이’을 운영한다.잡잉데이는 직업을 뜻하는 영어단어 ‘잡’과 하다의 진행형 표현인 ‘두잉’의 합성어로 취·창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행사는 영산대 재학생은 물론 청년센터, 지역도서관, 타 대학 등 지역청년이 대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소개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 수요조사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실천 중심의 사회복지 교육 강화에 나섰다. 영산대는 지난 5월 29일 해운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복지 기관 및 협회 1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번 협약은 영산대 융합전공학부 사회복지정보전공이 주도한 것으로, 학문과 실천 현장을 긴밀히 연결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 기반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기관들은 △보강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부산진
영산대학교 관광문화예술대학과 제과제빵·바리스타·요리 분야 전문교육기관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부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현희 기자
영산대학교가 6월까지 대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 집중홍보 잡잉데이'을 운영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 고용정책 허브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현희 기자
영산대학교 노인복지상담학과와 백석대 웰다잉힐링센터가 노인복지와 임종교육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말미암은 노인의 존엄한 삶과 죽음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가 부산경영자총협회와 지역혁신 도모와 청년인재를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폐플라스틱으로 키링을 제작하며 업사이클링 과정을 체험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산대학교와 부산경영자총협회이 최근 지역혁신을 도모하고 청년인재를 양성하는 협약을 했다. 협약은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산업현장에 곧장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청년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산대학교 융합전공학부 사회복지전공이 경부울지역 사회복지기관·협회 13곳과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중심 실천적 사회복지 교육 강화와 전문인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에 나선다. /이현희 기자
영산대학교는 서양조리전공이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서양조리전공은 5개 팀, 24명이 라이브 경연에 출전해 대상 2개 팀, 금상 3개 팀 등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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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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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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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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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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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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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 명 돌파… 개통 45일 만에 명소 도약
경기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일 정식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가 6월 14일 기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짧은 기간 내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며, 국내 출렁다리 관광지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