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 및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 로드맵이다. 시는 그동안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포항의 특성과 강점을 극대화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혁신을 이끄는 도시’를 비전으로 △도전:미래에 도전하는 도시 △정착:미래가(청...
대구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6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 신천대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뒤늦게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강하게 요구하는 국민의힘과 지역 국회의원을 향해 "부끄러움을 좀 알았으면 한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내가 2년 전 TK통합을 주창할 때 대구시의회 의장 외에는 도와준 국회의원, 단체장이 없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제 와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게 통합을 도와 달라고 읍소하는 행태를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쓴소리했다. 이어 "그때 통합되었으면 220개 이상 중앙정부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선례를 남기고
경북 영천경찰서 소속 간부 직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다 사고를 내 직위해제됐다.6일 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영천경찰서 소속 A경감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지난달 27일 오전 0시 15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부고속도로 경산요금소에 진입 중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감을 직위해제하고 향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지역 위기 심화와 관련해 "향후 전개 양상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위기가 글로벌 무역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혈맥인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추미애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지역이 됐다. 경기도를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며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는 오늘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 차기 대표이사 내정을 둘러싸고 노동조합이 “밀실 인사”라며 반발하면서 대표 선임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노조는 사장 선임 과정이 불투명한 ‘낙하산 인사’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며, KT 출신인 조일 부사장의 대표이사 내정이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포함한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조
충남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모든 어선의 승선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25년 10월 해상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선 승선 시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는 최근 어선 사고 중 상당수가 해상 추락으로 발생하는데다,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도내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어선사고는 2023년 122건,
3월 돈육시장 동향분석, 할인물량 완판 '재고소진 톡톡 역할' 외식시장 부진 지속...수입육, 전쟁여파 환율·유가·물류비 촉각 축산물 가공업체들이 할인행사에 따른 무리한 납품가격 인하 요구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1일 경기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3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
전문체육인 양성을 위한 인천 문학경기장 내 다목적훈련장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추진된다.인천시는 ‘도시관리계획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안 의견청취’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12일 밝혔다.문학경기장 토지이용계획 중 보조경기장 5,019㎡와 기타 1,234㎡를 줄여 다목적훈련장 부지 6,253㎡를 확보하고 건축물에 관한 계획도 변경해 다목적훈련장을 신설하는 내용이다.이러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다목적훈련장 건립을 위한 필수 선행 절차
사흘 사이 전국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가 잇따라 목숨을 잃었다. 수십 킬로그램 자재에 깔리고, 굴착기 작업 중 돌에 맞고, 철거 작업 중 벽체가 붕괴되는 등 사고 유형은 달랐지만 모두 사망으로 이어졌다. 봄철 공사 성수기를 맞아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날 대구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공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과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3월 11일 오전 10시 13분께 경북 포항시 대송면의 한 금속제품 제조 공장에서 크레인이 1.6t 규모 강관 파이프 더미를
LS엠트론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리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엠트론은 지난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10%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 5.8%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북미 사출기 시장 규모는 10억달러, 약 1조4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LS엠트론은 시장 내 입지를 크게 확대했다. 회사는 북미 지역에서 확산되는 리쇼어링 흐름에 맞춰 현지 대응 체계를 강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LS엠트론은 정밀
공매도 전문 기관 컬퍼리서치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경제성이 악화됐다며 이더리움 관련 자산에 대한 하락 베팅에 나섰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컬퍼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12월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에 과도한 블록 공간이 공급되면서 거래 수수료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검증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일정 수익을 얻는데, 수수료 감소로 인해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졌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지난해 경북 대형 산불 이후 복구 업무를 담당해 온 지방자치단체 재난 담당 공무원들의 퇴직·휴직이 잇따르고 있다.12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 산불 1차 피해 조사와 지원이 이뤄진 2025년 3∼8월 경북도청과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재난 담당 직원 의원면직·휴직자는 1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3% 증가했다.이 같은 증가세는 일반 행정직 공무원과 비교해 더욱 두드러졌다. 경북도청과 5개 시군 전체 공무원 6222명 가운데 재난안전 담당은 2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