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락 기자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
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축산업계 출신 인사들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양돈농가 대표를 비롯해 축협 조합장, 축산행정 전문가 등 축산 현장을 경험한 인물들이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지방행정을 이끌게 됐다. 충남 금산군수 선거에서는 양돈인 출신인 문정우 웅지농장 대표가 당선됐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 여파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옥죄고 있다.선거운동원의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을 맞추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지사·교육감 선거비용 제한액은 13억8600여만원으로 지난 제8회 지방선거보다 2.7%인 3700여만원 늘어났다.기초단체장 선거비용 제한액도 평균 1억6400만원, 충북도의원은 평균 5400만원으로 지난 선거 대비 약 2% 올랐다.반면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를 웃돌면서 후보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23일 충북교육감 후보들이 도내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 표심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김성근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 월곡교차로에서 유세단과 함께 거리 인사를 하고, 국제로타리 3740지구 대회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충주 신경림문학제, 충주시립택견단 단오맞이한판 현장을 찾았고, 단양 구경시장과 상상의 거리를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김진균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어제오늘은 음성에서 유세했다”며 “음성 성본산업단지의 가칭 성본중학교 신설을
충북 괴산군수 여야 후보들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39.03%다. 전체 유권자 3만5075명 중 1만3690명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괴산군 내 11개 사전투표소와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충북 평균은 23.56%, 전국 평균은 23.51%를 각각 기록했다.이번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보은군에 이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다. 괴산군은 2022년 지방선거 때는 37.11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27일 교육 정책 관련 공약을 내걸며 표심얻기에 나서고 있다.윤건영 후보는 충북전역을 거대한 독서교육 도시로 만드는 `독서충북' 비전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쓰고 책으로 출판하도록 지원하는 `학생 작가 1만명 출판 프로젝트'를 공약했다.충북형 인문 고전 100권을 선정해 학교 복도, 교실, 휴게 공간에서 읽을 수 있는 `학교 팝업 도서관 100곳 조성'도 내걸었다. 카드형 독서 바우처 지원 등 단
충북 여야가 21일 6·3 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청주권 후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출정식에 참여한 이시종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최근 당내에 설치된 `강호축 발전 특별위원회'와 `2027 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언급하며 “충북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의 압도적 승리가
6·3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0시를 기해 본격 시작됐다.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제주도의원,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은 일제히 거리 유세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이번 제주지역 선거 출마자는 △제주도지사 3명 △제주도교육감 3명 △제주도의원 지역구 64명 △비례대표 28명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2명 등 총 100명이다.제주도지사 선거에는 위성곤 후보, 문성유 후보, 양윤녕 후보 등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위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오라동 연북로변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본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민주당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 문대림 국회의원, 신정훈 의원,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들, 전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전 제주도의회 의장,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개소식은 참석자 및 도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 소개를 시작으로, 김 위원장과 문
국민의힘 내 친한계인 정연욱 의원은 부산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을 완벽하게 누르려면 여론 흐름을 냉철하게 보고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정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에서 "선거가 10일도 남지 않은 상태이기에 협상에 의한 단일화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 같다"며 "그렇다면 후보들이 최종 결심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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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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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앞바다에 선저폐수 배출한 어선 적발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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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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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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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 … 조사 착수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에 접촉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둘 다 무증상을 보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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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업계 '키오스크·서빙로봇' 도입 지원…최대 7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관광사업체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등 디지털 장비 구입비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제주관광협회는 오는 30일까지 '제주 관광사업체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사업' 2차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광업계의 인력난과 운영비 부담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사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회는 관광사업체가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디지털 장비를 도입할 경우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디지털 장비 렌탈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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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상임위 '7개→8개 확대' 원포인트 임시회 24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농수축과 경제.산업 분야로 분리해 상임위원회를 늘리기로 했다.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은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도의회는 제12대 도의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상임위원회 개편에 대해 논의해 왔다.논의의 핵심은 1차산업과 경제.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여부다. 과거부터 경제단체들은 그동안 농수위가 경제 및 산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1차 산업에 투자한다고 비판하며, 경제 전담 상임위 신설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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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신임 사무처장에 송주선 팀장 임명 등 인사 단행
한국세무사회는 제3차 인사위원회를 통해 신임 사무처장에 송주선 현 감리정화팀장을 임명하는 등 사무처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발령은 오는 7월 1일부로 시행한다.이번 사무처장 인사는 기존의 연공서열 임명 방식에서 벗어나 직무역량 중심 인사를 실현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내부공모 방식을 도입했고, 임원면접 및 사무처 직원 다면평가를 통해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송주선 사무처장은 2001년 한국세무사회에 입사해 경영혁신팀, 연구기획실, IT사업팀, 감리정화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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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차별철폐대행진 선포..."함께 걷는 연대의 행진"
2026 제주차별철폐대행진이 오는 20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열린다.2026 제주차별철폐대행진 공동기획단은 15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제주차별철폐대행진 개최를 선포했다.2026 제주차별철폐대행진은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10곳이 공동주최하고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주관한다.공동기획단은 "고착화 된 성별 노동조건 격차, 젠더폭력의 불안은 여전히 성평등과 동떨어진 현실을 보여주고, 성소수자들은 일상에서 온전히 자신 그대로 존재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며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는 최저임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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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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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회사원과 나눈 대화의 일부이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요? 전 세계적으로 이런 기술이 있을까요? 점술가처럼 타인의 마음을 읽는 마술 같은 일은 없죠.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본 적은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 청년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의 타인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