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자가 오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가 밝혔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리 우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65%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사용자의 10억명 도달은 주류 암호화폐 채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져 왔다. 주류 채택자는 새로운 자본의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암호화폐 기업이 자금 세탁에 악용될 위험이 가장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영국 금융감독청이 238개 기업에 대해 실시한 위험 평가를 기반으로 했다. FCA는 지난 2020년부터 암호화폐 기업들의 자금 세탁 규정 준수를 감독해왔다. 최근 영국은 암호화폐 관련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경찰은 2022년 10월 범죄와 관련된 디지털 자산을 압수하기 위해 전국에 암호화폐 전
스트라이프가 6년 만에 암호화폐 결제를 다시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지난 2014년 도입된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는 4년 후인 2018년에 중단됐다. 이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또 당시에는 거래 시간이 길며 수수료가 증가하는 것이 지적됐다.당시 비트코인은 2017년 12월 1만9650달러의 고점에서 2018년 말 3401달러로 하락하면서 첫번째 '암호화폐 겨울'을 맞이하기도 했다.25일 존 콜리슨(John Coll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반감기는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으나, 시기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지난 5일 보고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격을 더 끌어올리려면 다른 촉매제를 찾아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또한 오는 20일 또는 21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는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시기와 겹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코인베이스는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미국이 암호화폐 보유량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나타났다고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인텔리전스 플랫폼 아캄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12일 아캄은 암호화폐 보유량이 가장 많은 정부를 소개하는 대시보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영국, 독일이 암호화폐 보유량 측면에서 가장 큰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 정부는 21만2847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세로 약 150억달러의 가치에 해당한다. 2위는 6만12
■ 암호화폐 시장 빠른 회복세…비트코인 반감기 효과 선반영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찬 바람이 불었던 가상자산 시장에 다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21일 오전 7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0.51% 상승한 6만494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6만달러 선이 위태롭던 비트코인은 20일 반감기 진행 이후 회복 탄력성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 오른 9450
파라과이 의회가 암호화폐 채굴 및 관련 활동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했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의 생성, 보존, 저장 및 상업화와 함께 채굴장 설치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180일 동안 또는 파라과이 전력청이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고 보장할 때까지 법안은 연장될 예정이다. 즉, 불법 암호화폐 채굴이 전력 공급을 방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한 셈.파라과이는 풍부한 수력 에너지를 보
미국 국세청이 올해 암호화폐 관련 탈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최근 가이 피코 IRS 범죄 수사 책임자는 미국 시민들의 세금 신고 마감일인 15일에 맞춰 암호화폐 세금 범죄 사건이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이 피코는 "이전에는 암호화폐가 주로 사기, 자금 세탁과 같은 금융 범죄 도구로 사용됐으나, 최근 순수 암호화폐 세금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범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 코인베이스로 13억달러 규모의 USD코인 이체가 발생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대규모 매수 신호로 간주된다고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록체인 메인은 "USDC가 거래소로 이동하는 것은 거대한 매수 신호"라고 전했다.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25일 코인베이스로 총 13억달러에 해당하는 총 5건의 송금이 이뤄졌다. 다만 라크 데이비스 암호화폐 평론가는 "이러한 움직임이 암호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이후 최대 2개월간 횡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애널리스트들이 전했다.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비트파이넥스 알파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5월에도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움직임 벤치마크이자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선행 지표가 될 전망이다. 또 거시경제 환경은 예년보다 탄력적이며 단기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결론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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