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8일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네트워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는 지난 2023년 9월 발족한 이후 지역 내 블록체인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는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일 국립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에서 지역 블록체인 인재 양성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인천 블록체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9일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년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 1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는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신뢰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025년 '에이블' 1차 정례회의를 오는 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인 에이블은 2022년 12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차례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신뢰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경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새 정부 공약과 연계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활성화 방향, 블록체인과 실물경제 접목, 글로벌 진출 가속화 등을 중심으로 향후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정책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워터밤 2025 서울’에 웹3 티켓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 기술적 안정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AB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민간분야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워터밤 2025 서울’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웹3 티켓 시스템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공연 티켓 인프라 구축과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ABC는 웹3 기반
유럽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유로 결제 시스템을 2026년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는 유럽 금융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핵심 조치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도입을 위한 필수 단계다.단기 프로젝트 ‘폰테스’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과 기존 유로존 결제 시스템인 ‘타겟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CB는 2024년 블록체인 실험 결과를 반영해 2026년 3분기까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실험에는 64개
모바일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R’이 수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정식 출시됐다. ‘사무라이 쇼다운 R’은 SNK와 루미웨이브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수이 블록체인 상에서 실시간 멀티플레이, NFT 진화 시스템, 온체인 기반 경제 구조 등을 지원한다.수이 블록체인 zkLogin, 다이내믹 NFT, 공유 객체 및 폐쇄형 토큰이 적용됐다. 이번 게임은
공항, 항만, 물류 등 블록체인과 연계 가능한 산업 기반을 갖춘 인천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2일 인천대학교에서 '2025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는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인력 양성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기업 BTCS가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이더리움 중심 기업으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TCS는 최근 1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더리움 스테이킹 및 블록 구축을 포함한 블록체인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체인Q라는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지수 편입으로 BTCS는 러셀 지수를 추종하는 뮤추얼펀드와
블록체인 기술은 커버드본드 발행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법적·기술적·규제적 장벽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블록체인이 커버드본드 시장의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디스는 현재 블록체인 활용이 대부분 온체인 채권 발행에 국한되어 있으며, 결제 및 자산 관리와 같은 핵심 기능은 여전히 오프체인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블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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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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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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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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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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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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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환 시의원 “대구 ‘식도락 콘텐츠’ 육성 시급"
대구시의 음식관광 정책이 콘텐츠는 넘치지만 전략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중환 대구시의원은 30일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2024년 외래 관광객 조사’ 데이터를 근거로 “식도락 관광이 외래 관광객의 가장 큰 관심사로 내국인 여행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선호를 보인다”며 “대구가 보유한 고유의 먹거리 자산은 충분하지만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키는 전략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대구 10미’ 홍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들어 “다양한 음식 콘텐츠와 연계된 관광이 필수”라며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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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홍보대사에 황영조 위촉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 대구시청에서 마라토너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국민적 상징성과 국제적 인지도를 갖춘 황 감독이 홍보대사로 적임자라고 판단, 위촉을 결정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마라톤 영웅’으로 불린 황 감독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및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기술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황 감독은 각종 언론 인터뷰, 홍보영상 촬영, SNS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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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안전, 우리 모두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가 올해는 유난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불볕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며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폭염특보를 발효하고 있으며, 우리 의성소방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층 더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성소방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하루 1회 이상, 폭염경보 시에는 하루 2회 이상 마을회관, 논·밭, 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찰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혹시 모를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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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百, 여름 성수기 고객잡기 총력
폭염이 대구를 휘감고 있는 가운데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슬기로운 여름나기’를 테마로 한여름 고객 잡기에 나섰다. 30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의 흐름 속에서 고객들의 오프라인 유통 경험 가치 극대화,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까지 시원한 디저트부터 신선한 과일, 실용적인 아이템 등 다양한 여름 상품 및 행사장 구성을 선보인다. 우선 ‘디저트 성지’로 자리 잡은 지하 1층 스위트파크 내 ‘피에르마르콜리니’는 여름 한정 메뉴 ‘망고 코코넛 빙수’를 판매한다. 코코넛 베이스에 생망고, 로스팅 견과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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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재활용품 교환사업 품목에 ‘투명 페트병’ 추가
대구 동구가 폐기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바꾸는 자원순환 실험을 또 한 걸음 확장한다. 30일 동구에 따르면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품목에 투명 페트병을 추가한다. 주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서다. 기존 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에 이어 네 번째 교환 품목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깨끗이 세척하고 라벨 제거 후 압축·뚜껑까지 닫은 투명 페트병 30개를 모으면 종량제 봉투 10ℓ 1장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교환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구자원재활용센터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