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업이 아마존, 월마트, 이베이 등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위조 상품을 차단하기 위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28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트럼프 기업은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트럼프 상표를 무단 도용한 판매자들을 겨냥했다.트럼프 기업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T1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온라인 판매자들이 상표권을 무단 도용하고 정품이 아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