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과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4월 23일~5월 3일에 걸쳐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업체 10곳 현장을 불시에 점검했다.점검반은 수산물 5곳, 김치 4곳, 가공식품 1곳 등 모두 10곳에 대해 ▲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처역ㄹ, 온도관리 상태 ▲ 제품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실태 ▲ 원물·부자재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