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무형유산인 김명일 야장의 전통 기술을 시민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충북 충주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충주 삼화대장간에서 김명일 야장의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 야장 기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김명일 야장이 직접 괭이와 미니 호미를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뜨거운 화덕에서 달궈진 쇠붙이를 장인의 손길로 두드리고 벼려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충북 증평군의 농촌체험마을인 증평읍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이 장독대 분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이 마을은 해마다 메주 띄우기부터 장 담그기, 자연 숙성, 장 가르기까지 전 과정을 전통 방식으로 운영한다.장 가르기는 발효된 메주를 간장과 된장으로 분리하는 핵심 단계다. 장의 풍미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최근에는 장독대 분양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문객이 직접 장을 관리하며 전통 발효 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주민들은 공동으로 장류를 생산해 판매까지 하며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에서 전통 장류를 만들어 온 박미향 명인이 전국 규모 장류 발효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미향 명인은 최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통일연합회와 한국장류인발효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장류 및 발효식품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통 발효기술의 우수성과 품질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명인은 오랜 기간 전통 방식의 장류 발효기술을 계승·발전시켜 온 장인으로 이
영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시형 원장은 전통 인문정신의 핵심인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단순한 전통 윤리를 넘어 실천 중심의 가치로 확산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기 수양과 공공성,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건강한
안동시가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는 5월을 맞아 전통과 자연, 감성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안동은 ‘낮에는 전통, 밤에는 감성’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돌아보는 ‘에듀투어’ 안동 관광의 핵심은
 충남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0일 농가주부모임예산군연합회와 고향주부모임예산군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북 남원 하주발효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된장 만들기와 에그타르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된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장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전통 육류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제주지역 애그리푸드테크 기업 영농조합법인 탐라인은 BNK벤처투자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탐라인은 제주 청정 농축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기존 1차 가공 중심의 육가공업을 영위해 온 탐라인은 최근 제주 고유 자원과 첨단 푸드테크를 융합하며 고부가가치 혁신 기업으로 체질을 성공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홍콩 법인 설립을
충북 충주 중원문화의 정수이자 남한강 수운문화의 상징인 ‘2026 목계별신제’가 오는 5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원목계문화보존회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별신굿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속행사와 현대적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인 ‘충주본색’과 연계해 전통 콘텐츠를 충실히 재현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입체적인 경험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갤러리 모스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윤수 개인전 ‘삼매경 三昧境’을 개최한다.윤수는 전통 불교미술의 구조와 상징 체계를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 언어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전통 도상의 해석 가능성을 확장하고, 감각적 층위에서 동시대적 불교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삼매경 三昧境’ 전시 서문지금 이 순간 가장 보잘것없이 느껴지는 찰나의 조각들이 모여 광활한 일체의 우주를 이룬다. 작가는 스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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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초대展 《오월 色으로 잇다》가 2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오월 色으로 잇다》는 전통 회화의 조형성과 상징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온 이희경 작가의 작업 세계를 통해, 과거와 현재, 감정과 이미지가 교차하는 회화적 경험을 제안하는 전시이다.작가는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장식성을 기반으로 하되, 이를 단순한 재현에 머물지 않고 오늘의 감각과 개인의 정서로 확장시킨다.특히 ‘삐로’라는 상상 속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작업은, 화려한 색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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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구좌.우도 후보 "건강증진 위한 생활체육 확대하겠다"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의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가 주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핵심 생활정책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확대’를 제시했다.양 예비후보는“건강은 개인이 알아서 관리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생활권”이라며 “구좌와 우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특히 구좌와 우도는 지역 특성상 각 마을 간 거리가 멀고, 고령 주민과 농어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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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5월 햇살'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밤엔 쌀쌀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도 모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 안팎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7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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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플랫폼 걱정 끝!”...올 소득세 신고도 ‘국민의세무사’가 책임진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에도 ‘국민의세무사’ 플랫폼을 통해 납세자와 세무사를 연결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국민의세무사’ 앱은 납세자가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홈택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소득금액을 조회하고, 부양가족 등 공제항목 입력 후 세무사에게 신고를 의뢰할 수 있도록 설계된 1:1 맞춤형 세무지원 서비스다. 신고 편의를 앞세운 불법 세무대리플랫폼 이용 증가로 실제 세무사의 직접 관여 여부가 불명확하거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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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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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세무사' 대대적 업데이트...5월 종소세 납세자·세무사 '윈윈'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즌을 맞아 지난해 대국민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국민의세무사'의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의 신설과 함께 납세자의 소득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검증된 세무사를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세금을 환급받고, 세무사는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왜 '국민의세무사'인가?…검증된 세무사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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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부모양육지원사업 ‘홈(Home)-런(Learn)’ 양육코칭 활동가 위촉식 진행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일 발달장애인 부모양육지원사업 ‘홈-런’의 전문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소속 어린이집 원장 6명을 대상으로 양육코칭 활동가 위촉식을 진행했다.‘홈-런’ 사업은 발달장애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양육코칭과 그룹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긍정적인 양육태도 형성을 통해 가족 간 관계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위촉식에는 수원시어린이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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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개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돌코리아의 후원으로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올해는 돌코리아의 후원이 2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의미가 남달랐다.2011년 시작된 ‘골든벨을 울려라’는 어린이들이 직접 퀴즈를 준비하고 풀어보며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슬로건은 ‘돌이 전한 진심, 복지관에 피운 희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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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2026 춘천영화제 공식 협찬… 독립영화 관객 온·오프라인 접점 넓힌다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이 제13회 ‘2026 춘천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독립·단편 영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무비블록은 이번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 관람권 협찬을 비롯해 온라인 상영관 운영, 공동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텀블벅 펀딩 참여자 전원 ‘무비블록 관람권’ 증정… 관객 혜택 극대화영화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무비블록은 텀블벅 펀딩 참여자 전원에게 무비블록 플랫폼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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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 공식 발표
이탈리아 로만 하이 주얼러 불가리가 배우 변우석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불가리는 변우석의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존재감,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진정성 있는 모습과 태도가 예술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메종의 가치와 깊이 공명한다고 밝혔다.동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변우석은 앞으로 불가리의 역사 깊은 로만 헤리티지와 더불어 현대적인 미학을 더한 불가리의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을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최초로 공개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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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통로 비탈면 긴급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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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8일 발생한 남구 지하통로 옆 비탈면 낙석사고와 관련해, 5월 10일 유사한 비탈면이 있는 관내 지하통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점검은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와 구·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단 지하통로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