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의 첫 달입니다. 새해 인사를 나누다 보면, 경력단절여성들의 소망은 놀라울 만큼 단순합니다. “다시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예전의 나처럼, 존중받으며 일하고 싶어요.”2025년 통계는 분명 변화의 방향을 보여 줍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15~54세 기혼 여성 중 경력단절여성은 약 110만5000명. 전년보다 약 11만명이 줄었습니다.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경력단절여성도 88만명대로 감소했고, 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의 고용률은 64%를 넘어섰습니다. 경력단절의 이유는 여전히 육아, 결혼, 임신·출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