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리미엄쌀 유럽 시장 첫 발쌀 수급 안정·농가 소득 확대 기대 국산 프리미엄쌀 ‘안동 양반쌀’이 유럽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농협양곡은 독일 수출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0톤을 선적하며 유럽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농협양곡은 지난 18일 경북 안동시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안동 양반쌀’ 유럽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열고 초도 물량 10톤을 독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적식에는 농협양곡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출하를 기원하고, 쌀 수출 확대 의지를 다졌다. 이번 수출은
안동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봉정사 덕휘루가 국가지정유산으로 승격되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안동시는 지난 2월 26일 보물로 지정 고시된 ‘안동 봉정사 덕휘루’의 지정서 전달식을 지난 17일 봉정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봉정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유산청에서 발급한 보물 지정서를 직접 전달했다.보물로 지정된 ‘안동 봉정사 덕휘루’는 1680년 건립 당시 ‘덕휘루’라 불렸으나 이후 ‘만세루’로 알려져 왔다. 이번 지정 고시를 통해 본래의 명칭을 되찾았으며, 1818년 중수 이후 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백신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권 예비후보는 7일 안동시 평화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방소멸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극복하고 시민과 함께 ‘새 시대, 큰 안동’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불은 지나갔지만 삶의 복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지난해 봄, 안동시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재난의 경계선 위에 서 있었다.2025년 3월,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안동 남후·남선·임하·길안 일대로 급속히 확산됐다. 불길은 산과 마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주민들의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라는 이중 압력 속에서 안동 농업이 ‘경험 중심 농업’에서 ‘데이터 기반 산업 농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안동시는 2026년을 농업 구조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 정착을 핵심 축으로 한 미래형 농업도시 구축에 나섰다. 단순 생산 확대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충북 충주의료원은 31일 충주열린학교와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교육·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과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증진 및 열린학교 임직원과 교육생의 건강권 확보 △의료 관련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공단 청사에서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안전·보건 관련 노·사 논의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노·사 공동 서명을 통해 새로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식 수립했다.이번에 수립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경영 성과의 지속적 개선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 설정 및 쾌적한 작업환
충북 충주시는 지난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계명산 치유의숲’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두드림 캠프’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은 2018년부터 운영돼 충주의 힐링 관광지로 자리잡은 지역의 명소로, 충주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트인 전경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진행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풍광뿐 아니라 양질의 프로그램까지 갖춘 힐링 관광의 중심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시는 올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충북 충주경찰서는 31일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충주경찰서, 충주교육지원청, 충주시청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배부,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을 범죄 및 사고로부터 예방하고,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충주경찰서는 3월부터 학교 방문, 범죄예방 교육,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등 꾸준한 활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산업 기술과 공예의 융합을 통해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춘 공예 상품을 개발하는 ‘2026 금속공예 상품 워크숍’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환동해 공예산업 특화지역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이 축적해 온 금속 산업 기술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공예 창작자와 제작 기술자가 협업해 새로운 공예 상품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참여 대상은 공예·디자인·시각예술 분야를 전공하거나 종사하고 있는 공예 창작자와 철강·플랜트 등 지역 산업의 역군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