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김천 9도, 안동 11도, 대구 13도, 포항·울진 ..
17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김천 9도, 안동 10도, 대구 11도, 울진 12도, 포항 ..
안동시는 24일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시 대표단과 안동시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사가에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안동 출신 재일교포가, 과수 농사로 유명한 사가에시에서 사과 재배 기술을 배운 것을 계기로 1974년 2월 4일 자매의
경북도청사 등 일선 지자체 청사와 경북의 야간 명소가 22일 10분간 소등한다. 경북도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도청 청사와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 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안동시 소재 황우촌 풍산점은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34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 불고기 300인분을 준비해 성황리에 진행됐다.특히 황기일 대표는 평소에도 소 불고기 밀키트 후원, 풍산읍 함께모아 행복금고
길주중학교 교정에 조성한 황톳길이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16일 길주중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운동장 한 켠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은 학생들이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함께 맨발로 걸으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공감하게 되면서 심리적 안
안동여성청년유도회는 지난 11일 향토전래음식 전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여성청년유도회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후면에 위치한 안동 제비원 전통식품에서 ‘전통된장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식품명인 제51호 최명희 명인을 강사로 초빙해 한 시간 반 동안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대전시 서구는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공연하는 뮤지컬 'STOP'은 학교폭력 소재를 다룬 창작 교육극으로, 오는 21일부터 6월12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은 최근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유형 중 피해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
허위 광고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충남 천안 풍세 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자들이 20일 시행사를 상대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680여 명이 서명한 고발장에서 입주자들은 ‘한양수자인 아파트 시행사가 아파트 단지 내에 실내수영장이 포함된 커뮤니티 시설을 짓겠다고 홍보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정부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회원 120만명을 돌파한 K-패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출시 후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한 사항들을 정리해 K-패스 앱과 누리집 등에 안내한다고 오늘 밝혔다.사업 개시 이후 K-패스 앱·누리집을 통해 약 2만8930건의 문의 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문의사항은 사업 내용, 이용 방법 및 절차 등이다.사업 내용과 관련해서는 K-패스가 어떤 사업인지, 환급을 받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대전시는 자살예방사업 실무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하는 외상 트라우마와 정신건강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힐링프로그램은 기관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조직의 결속력을 도모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개인의 돌봄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캠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프로그램은 대전시 자살예방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