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19일 2025년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현경면 봉월로에 위치한‘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무안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체류 공간과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로 5기를 맞은 입소교육생들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무안군에 체류하며 옥수수, 고구마, 부추, 당근, 방울토마토, 오이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