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차 공모에 선정됐다.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정책 사업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에서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군은 오는 2027년까지 국비 지원금 50억원 등 126억원을 투입해 양산면 가곡리에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29가구와 공동보육시설, 문화·여가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시설 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및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돼 청년 맞춤형 농업 일자리 창
논산시가 고향사랑기금 17억 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미래 산업 및 기반 조성에 나선다.시는 지난해 14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43개 지자체 중 6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원에 달한다.지난 3월 개최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025년도 주요 기금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총 6건으로, 청년 자립 및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사업은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사업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
논산시가 고향사랑기금 17억 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미래 산업 및 기반 조성에 나선다.시는 지난해 14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43개 지자체 중 6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원에 달한다.지난 3월 개최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025년도 주요 기금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총 6건으로, 청년 자립 및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사업은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사업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청년
충남 논산시가 고향사랑기금 17억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미래 산업 및 기반 조성에 나선다.시는 지난해 14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43개 지자체 중 6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원에 달한다.지난 3월 개최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025년도 주요 기금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총 6건으로 청년 자립 및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사업은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사업,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10
6시간전
“GTX-D를 원주까지 연장하고, AI와 디지털 헬스케어가 결합된 첨단 의료 복합단지를 원주에 조성하겠습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강원도 원주시청 사거리에서 열린 거리 유세에서 이같이 밝히며, 강원을 수도권의 배후가 아닌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박 위원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산업 클러스터 확대로 혁신도시 원주를 완성하고, 대도시 특례 지위 부여를 위한 제도 개선도 모색하겠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구상을 밝혔다. 그는 “강원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 예정인 신축 하이엔드 복합단지 ‘어나드 범어’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양극화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주거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며,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이는 이 단지는 오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 내 고소득층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초양극화란 소득 수준과 소비 성향에 따라 특정 상품과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급 입지에 위치한
중부뉴스통신 = 중고자동차 수출업계를 대상으로 등록제를 도입하고, 복합단지 조성을 지원하는 등 중고차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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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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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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