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3명 중 1명은 교통약자로 초고령사회 속에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을 위한 이동권 확보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김희진 정책지원관은 경남도의회 에서 ‘인구소멸시대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제언’을 펴냈다.김 지원관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고려
제주도 7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3명 선발에 196명이 몰리며 6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일 한라중학교에서 2025년 제6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이번 시험은 행정 7급, 녹지연구사, 해양수산연구사와 함께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직 9급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한다.올해 선발예정인원은 13명으로 249명이 지원해 19.2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시행하는 행정 7급 공개경쟁 채용의 경우 3명 선발에 196명이 지원해 65.3대1의 최고
대구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았던 3명 가운데 1명이 최근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경찰청은 14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3명 중 1명이 지난 13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범죄 피해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직 귀국하지 않은 2명에 대해선 소재를 확인 중이다. 앞서 대구에서는 지난 9일 30대 남성 A씨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입국 기록을 통해 A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가족에게 “일하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출국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0월 2일에 변호사·회계사 및 언론전문가 등 12명의 전문계약직 채용계획을 공고하였다.채용분야 및 인원은 ▲변호사 2명 ▲회계사 3명 ▲세무사 1명 ▲IT개발자 3명 ▲언론 전문가 1명 ▲조사 전문가 2명으로, 해진공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채용하게 되었다.모집 기한은 10월 16일 목요일 18:00까지이며, 해진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해진공은 학력,
고용노동부가 연간 3명 이상 사망사고 발생 법인에 대한 제재적 성격의 과징금 부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연평균 부과액이 5231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고용노동부가 예시로 든 ‘영업이익의 5% 이내, 하한액 30억원’을 적용한 과징금 액수다.이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주, 경영 책임자의 법 위반으로 연간 3명 이상 사망사고를 낸 기업 명단을 제출받아 각 사업보고서상 손익계산서를 추적해 산출한 결과다.고용노동부에서는 영업이익 5% 과징금 부과 계획과 관련하여 별도 추계나 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변호사·회계사 및 언론 전문가 등 전문 계약직 12명을 공개 채용한다.지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변호사 2명 ▲회계사 3명 ▲세무사 1명 ▲IT개발자 3명 ▲언론 전문가 1명 ▲조사 전문가 2명이다. 해진공은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학력, 출신 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수원시의회 오세철 의원이 수원시 초·중·고교생 3명 중 1명은 평일 하루 평균 3~5시간 미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세철 의원은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과 수원시 초․중․고교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적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15일간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총 4,589명이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한국토종닭협회는 2025-2026년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토종닭 생산부터 유통 까지 전 과정의 AI 차단 방역을 위해 선제적인 교육과 농가 지도, 유통 시장 긴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토종닭협회는 AI 발생 시즌에 대비해 지난 9월 충남 부여와 광주에서 토종닭 종사자 대상으로 ‘토종닭 종사자 전문 방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차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축제장 동선과 안전·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지역 특화 음식으로 활용하는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연구회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교류 확대 가능성 등 통합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이 제22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코치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코칭문화 정착과 확산에 노력한 기관의 성과를 인정하는 의미를 가진다. 한수원은 지난 7월 자체 개발한 ‘We-Coach 양성 과정’이 한국코치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며, 공기업 최초로 ‘전문코치 양성기관’인증을 획득했다. 신동섭기자
3일 울산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공기 때문에 아침 기온이 3℃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두꺼운 겉옷이나 목도리를 챙겨야 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3℃, 낮 최고기온은 15℃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3~4℃ 낮은 수준이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0℃ 안팎까지 떨어지는 시간대도 있겠다.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순간풍속 55㎞/h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을 제주 방문 관광객이 12% 증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133만 6000명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 내국인은 9.8%, 외국인은 24.9% 늘어나며 내수와 외국인 관광객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 증가율은 내국인의 2배를 기록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6월 이후 지속된 상승세는 10월 가을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주재한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부산의 상징이자 자랑인 금정산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금정산은 강원 태백산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로 이어지는 국가 핵심 생태축인 낙동정맥이자, 자연과 역사·문화, 시민의 삶이 공존하는 대
제주 대표 수산물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제주 6개 수협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를 개최한다.
판매 수산물은 제주산 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이다.
할인행사는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제주시·한림·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