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상반기 신입직원 85명을 임용했다.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약 3조580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85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이번 임용 대상자는 일반 64명, 정보화 20명, 안전관리 1명이다.이들은 행정사무 인력과 공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정보화 인력, 올해 최초 채용한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담당할 안전관리 인력이다.신입 직원들은 2주간의 합숙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공단 본부 및 전국 지역본부와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