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이 상은 일과 생활 균형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상 선정과 시상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유한양행이 지난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선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산업현장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감독 면제, 금리
넥슨이 11일 자사 대표 MMORPG ‘마비노기’에서 ‘NEW LIFE’ 프로젝트의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판타지 라이프’를 표방해 온 마비노기의 생활 콘텐츠 전반을 시즌제 형태로 개편해, 유저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리얼한 게임 내 생활 사이클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단편적이었던 생활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수확, 제작, 납품, 교역까지 연계된 종합 시스템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다. ‘생활 시즌제’ 도입… 6개월 단위로 성장 보상 제공
신한라이프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와 주요 정부 부처 및 경제 단체 주최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제도 운영과 실제 활용률, 조직문화 등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5일 충주시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 및 문화여가 증진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김만식 기자 =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어르신과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8일부터 900가구에 ‘주거안전스티커’를
휴젤㈜의 관계사 아크로스가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준비청년 및 가정 밖 청소년의 주거·생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2026년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장애인 복지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 보장과 지원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도민 인권교육을 통해 생활 속 인권 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설 신규 인권강사 15명을 위촉했다.전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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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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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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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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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청약 임박…견본주택 현장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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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고래 불법포획·유통 포획책 6명 검거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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