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11일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지리산 관광 벨트 지역의 건설현장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두 기관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어제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지리산 관광 벨트 지역의 건설현장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두 기관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2023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혜림 어린이공원 시설물 개선 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혜림 어린이공원은 그동안 어르신과 주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시설물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양 의원은 현장에서 “시설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 부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우천 시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호막 설치 등 추가 조치가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서귀포시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하수도 시설물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오수역류, 악취, 도로 침하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노후 오수관 개보수와 상습침수지역내 우수관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13억8000만원을 투입해 11개소·0.73km를 정비했다.이외에도 서귀포시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오수 역류 및 악취 하수관로에 대해서는 준설과 긴급보수를 통해 하수민원을 처리해 왔으며,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에 대해서도 1억6500만 원을 투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사천시 자율방재단 및 청년자율방재단과 함께 사천시 삼천포대교에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에 출범한 사천시 청년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 예방과 복구 등 다양한 실전형 방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시설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재난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리원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쌓은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자율방재단이 수행하는 예찰 활동과 취약시설 점검에 도움이 되도록 육안 조사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공동우물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상주지역 공동우물은 남산근린공원 주차장, 임란북천전적지,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대상으로 시행된다.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급수관·UV살균기의 동파 위험을 예방하고, 시설 주변 고인 물이 얼어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상수도사업소는 해빙기가 다가오면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신속히 완료한 후 급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규모 노후·취약 시설 정밀안전진단 의무화사망자 1명만 발생해도 사조위 운영·보수 및 보강 조기 의무 3년으로 단축 등 앞으로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이 C·D·E등급 제2종 시설물도 의무화되고, 사망자가 1명만 발생해도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가 가동된다. 또한 보수·보강 등 조치 의무 이행 기한이 5년에서 최대 3년으로 단축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
국세청이 청사신축 경력자를 공개모집한다.일반임기제 7급 직위이며, 임기는 채용일로부처 1년이다. 단, 근무실적이 우수하건 계속해 근무하게 해야 할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총 근무기간이 5년을 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공고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채용되면 ▲청사·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 ▲청사·시설물 신축 시 설계관리 및 공사감독 ▲건축물 관련 전반적인 기술지도 및 기술자문 ▲기타 행정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합격자는 서울 및 광주, 대구, 부산에서 각각 근무하게 되는데, 이와관련 지원자들은 1곳만 선택
서귀포시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하수도 시설물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오수역류, 악취, 도로 침하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노후 오수관 개보수와 상습침수지역내 우수관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13억8000 만원을 투입, 11개소·0.73km를 정비 완료했다.시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오수 역류 및 악취 하수관로에 대해서는 준설과 긴급보수를 통해 하수민원을 처리,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에 대해서도 1억6500만 원을 투입했디고 말했다.또한 4억 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지난 4월 25일 착수한 “부산항 신항 항만 및 교량시설물 정밀안전점검용역”의 최종보고회를 12월 2일 부산항건설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그간 실시한 현장조사와 재료시험 등 종합평가의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착수 예정인 2차 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공유한다.올해 실시한 정밀안전점검 결과는 대상 시설물 5개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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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으로 가족 소통 활짝! 울주군가족센터,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On' 성료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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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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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건넨 위로…감성 축제 ‘훈훈’
문화예술인과 관객을 위한 송년 행사 ‘예술이 건네는 위로, 마음의 풍경을 함께 걷다’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갤러리EOS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홍예문 프로젝트 주최로 펼쳐졌다.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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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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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비 확대해 농어촌기본소득 취지 살려야 한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가 3일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책정된 도비 126억여 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번 주 열리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군 간 논의 끝에 합의된 도비 18%만이라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7개에서 3개가 추가된 전국 10개 시범지역 농어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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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근로자 4명이 사고 사흘 만에 전원 수습됐다.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전선 배선관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 중이던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 이들은 미장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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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일본 팬들, 생일 기념 베트남 우물 기부… 9년째 이어진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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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링키지랩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박스 전달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나눔사업 ‘2025 따뜻한 행복박스’를 진행했다.‘2025 따뜻한 행복박스’는 위생·생활용품 중심의 생필품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물품 사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 메뉴얼과 함께 총 100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후원기업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손편지를 작성하고 양말목 코사지를 제작하는 등 마음을 전하는 정서적 지원 활동을 병행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나눔에 함께한 ‘링키지랩(Li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