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어린이·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는 마을강사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구는 안현숙 강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위촉 강사, 이소현 블랜디드 러닝 대표를 초청해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대덕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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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 7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 소재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 운영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 200여 분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이삼규
대전 대덕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활서비스는 대덕구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대전보건대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재활 운동은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재활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
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시티투어 '대덕 고래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대덕 고래여행'은 '한번 가면, 다시 오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덕 고래여행 코스는 생태 힐링 코스와 역사
대전 대덕구가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대덕시티투어 `대덕 고래여행'을 20일부터 운영한다. `대덕 고래여행'은 `한번 가면, 다시 오는 대덕구' 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하루 7~8시간 코스로 참가비...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와동 지역 전체가 2027년 5월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3년간 재연장됐다. 구는 오는 4일 만료 예정이던 허가구역 지정에 대해 공공주택 사업지구와 인근으로 허가구역을 축소해 달라고 의견을 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대전상서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지가 안정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3년 연장했다. 허가구역
대전시 대덕구의 숙원사업인 '연축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15년 만에 본격 추진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연축동 249번지 일원 24만 930㎡ 규모의 부지에 대덕구 신청사, 유통, 주택 1359가구 등 조성과 기반 시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시행자 지정과
대전 대덕구가 청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 등 일자리 제공의 기회를 마련한다. 구는 국립 대전숲체원과 협약을 통해 민간 위탁 운영 중인 대덕구 청년벙커가 1인 가구 청년과 은둔형 외톨이 위험군 청년 취약계층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 운영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1회에 25명씩 총 4회에...
대전 대덕구 `연축 도시개발사업' 이 본궤도에 올랐다.연축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로 부지조성 공사 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연축동 일원 24만930㎡ 규모의 부지에 공공청사, 유통, 주택 1359호 등 조성 및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지난 2009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최근 건설경기 악화 등 굵직한 난제가 산적했으나 이를 풀어내고 실시계획 인가를 통해 약 15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연축지구 도시개
대전 대덕구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6월부터 온라인 여권 신청 사전 예약서비스를 시행한다.대덕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권 발급 신청이 늘어나는 추세다.이에 구는 대기가 힘든 만7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발급 신청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전 예약제’ 를 운영한다.‘사전 예약제’ 는 대덕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최대 4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예약 후 구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기 시간 없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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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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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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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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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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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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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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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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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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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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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앞두고 국힘 내 의원모임 결성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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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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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역대 최악 입법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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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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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정 주요 현안 반영 조례·규칙 33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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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포 조례안 15건, 의회 제출 조례안 14건, 규칙 공포안 4건 등 총 33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반영한 조례·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심의 안건은 7월1일자로 시행하는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 사항을 규정하는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또 ‘울산시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