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제도’ 교육을 진행 중이다.16일부터 23일까지 노화읍과 소안면, 보길면, 청산면, 금당면에서 교육을 했고, 30일에는 금일과 생일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주민 제안 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제도’의 취지 및 목적을 이해하고, 온라인 국민 신문고를 통해 일상 속 불편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주민 제안 제도’와 ‘주민 참여 예산 제도’는 주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 예산 편성을 위해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