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간담회에는 산림경영전문가, 산주 대표, 산림기술연구원, 전북도‧무주군 등이 참석해 단지 내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20일 무주지역을 찾았던 부천시 전북특별자치도 단체연합회 김종택 회장과 회원 90명이 무주군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 해 화재가 되고있다.부천시 전북특별자치도 단체연합회 김종택 회장은 “몸은 멀리 타향에 있지만 회원들의 마음은 모두 고향 전북자치도를 향하고 있다”라며 “고향 사랑의 일환으로 무주를 찾아 아름답고 깨끗한 명소들도 보고 뜻깊은 일에도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솔라시도 초입에 위치한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4일 '미래와 함께 하는 정원'을 주제로 정식 개장했다.개장식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박지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등 지역의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주요인사와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등 보성그룹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 각지에서도 관광객 약 5천여 명이 방문해 오픈 시작부터 산이정원 일대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개장식에서는
대구 성남초등학교는 '사랑 나눔을 통한 다 행복한 교육 공동체 조성' 프로그램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7일 학교 인근 두류파크KCC 스위첸 경로당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김현미 교감 선생님과 신지영 학부모 연수 담당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은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자 ‘학부모 소통 공감 마음 챙김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이 정성 들여 만든 천연비누와 떡과 음료수를 전달했다.경로당 어르신들도 지난 3월 5일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등을 전달하고 축하했다.4학년 1반 학생
한국도시농업진흥연구회는 5월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소재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페트병 채소 기르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에 나섰다.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그에 따른 사회 경제 구조의 변화로 인한 사회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의 어려움과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입소 어르신들이 적당한 움직임을 통해 조
창원특례시는 어린이주간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의창구 창원중앙공원을 시작으로 5개구 점 지역을 선정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창원시 아동청소년과를 비롯한 창원중부경찰서 등 5개소,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 등 13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창원중앙공원, 마산역 광장, 용지문화공원,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