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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이벤트는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인간 윷놀이, 미션! 활쏘기 등 다양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4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2815명 △2022년 25만2220명 △2023년 32만1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1376명 △2월 2만9085명 △3월 5만1352명 △4월 14만3007명으로 나타났다.초평호
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14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본 이벤트는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인간 윷놀이, 미션! 활쏘기 등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여 상품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더불어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벤트 참여 사진과 함께 관람 후기를 SNS에 남겨주신 방문객 중 3명을 추
경주동궁원이 지난 2013년 9월 개장 이후 방문객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경주지역 대표 관광지로 우뚝섰다. 동궁원은 지난 6일 입구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입장객 4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람객 400만명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주인공은 대구에 거주하시는 김영종씨로 가족과 함께 동궁원을 관람하러 왔다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꽃다발과 동궁원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동궁원은 아열대 식물원과 희귀 조류를 전시하는 버드파크가 조성된 사계절 복합문화공간이
인천 서구의 유일한 유인섬 세어도를 오가는 정서진호가 약 4년 만에 관광객 등 일반 방문객 탑승을 허용한다.구는 내달 1일부터 세어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서진호 이용 예약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구에서 운영하는 이 선박은 세어도와 육지를 왕복하는 행정선으로 현재 경인항과 동구 만석부두, 세어도를 오가고 있다.원래 정서진호에는 세어도 주민과 공무 수행자뿐 아니라 관광 등을 목적으로 한 일반 방문객도 탑승할 수 있었다.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방문객 이용이 제한됐다.여기에 2022년 5월부터는 '세어도항 어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축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국내 4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해외 인지도 증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해 축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9개 축제에 총 3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한 상품개발, 해외 인지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 판촉 등을 지원하게 된다.통영한산대첩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위대한 승리
지난 2013년 9월 개장한 경주동궁원이 방문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월 5일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대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
동해시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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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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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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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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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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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역언론 뉴스 사막화하는 포털 체계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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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불교연합회가 지난 11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시민봉축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불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봉축음악회를 즐겼다.음악회 1부는 법요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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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불 날라'...광명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의 연등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사찰은 대부분 산 속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대응이 어렵고, 건축구조물이 주로 나무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212명, 광명의용소방대원 108명 등 총 320명과 소방펌프차 7대 등 차량 33대를 동원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