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백두대간 명소 20개소를 선정해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백두대간 명소 20개소를 선정해 책자로 발간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크리스마스 명소 정보를 공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통합검색을 통해 '가볼만할지도 크리스마스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볼만할지도 크리스마스편은 서울과 수도권 크리스마스 명소 14곳을 담았다. 대형 트리 등 볼거리와 공연, 식음료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곳을 선정했다. 카카오T 앱 상단 통합검색창에서 '크리스마스'나 명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장소 한번에 저장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카카오내비에 모든 명소를 관심 장소로 저장할 수 있다.명소별 운영시간과 입장료, 주차 정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웹툰 작가들의 배경 제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남명소 3D 웹툰 배경 제작·배포 사업’을 추진해 경남의 대표 명소 6곳을 3D 웹툰
충북도립대학교는 대학의 지역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 인문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8~ 29일 인문학 아카데미 ‘꿈엔들 잊힐리야!’를 운영했다.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인문학 체험 및 지역 문화 명소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 주민들은 정지용문학관에서 `충북의 음식과 인문학' 특강을 듣고 자연 친화적인 장계관광지를 둘러봤다. 나전칠기공예와 장령산자연휴양림 족욕 체험 프로그램도 즐겼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상조도생'의 치유 문화를 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인천의 겨울 풍경은 더욱 다채로워진다. 도심 곳곳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야경부터 서해에서 만나는 해넘이·해맞이 명소, 겨울철 야외 액티비티까지. 인천관광공사는 연말연시, 인천에서 즐기는 겨울여행지를 소개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야간 명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은 인천 도심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불빛 축제와 야간 경관으로 겨울 감성을 더하고 있다. 퇴근길이나 주말 산책길에 잠시 들러 연말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됐다. 계양아라온 북단에서는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백두대간 명소 20개소를 선정해 책자로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백두대간 20대 명소는 ▲대관령 옛길 ▲태백산 천제단 ▲지리산 천왕봉 ▲추풍령 ▲소백산 비로봉 ▲죽령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 ▲미시령 ▲속리산 천왕봉 ▲진부령 ▲이화령 ▲함백산 ▲진고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새재 ▲노고단 ▲덕유산 향적봉 ▲하늘재 ▲구룡령이다.산림청은 2024년 백두대간 인문자원
경남도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낭만과 활력을 선사할 경남 겨울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물론, 연말연시를 빛낼 야경과 해돋이 명소,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테마별 겨울 명소를 추천한다.◆첫 번째, 연말 분위기 야경 명소 2곳▲창원 진해보타닉뮤지엄 = 진해보타닉뮤지엄은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 드림파크 생태숲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뒤로는 천자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쪽으로는 진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또한, 식물들이 사
광산구가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를 내걸고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려인마을의 역사·문화 체험 명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는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민선 8기 광산구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광산구는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지구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고려인마을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코스 등 기반을 조성해 왔다.지난해부턴 고려인 동포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김석희 기자 = 횡성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가 추진하는 ‘우리지역 명소 알리기’시범사업에 갑천호수길 사진이 선정되어 지난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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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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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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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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