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 28일 부산 해운대구 BEXCO에서 열렸다. 마덱스에 첫 참가한 현대로템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공개하며 육상 무인전력을 기술을 과시했다.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5일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와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이 충북 내 다목적 돔구장 건립과 프로야구단 유치 가능성에 대해 심
김만식 기자 = 강화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이자, 평상시에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주민대피시설 3개소의 신축
경기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국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포도 농가 5곳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보급된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원격조종용 방제기로,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도 작동이 되어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 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마트 방제기는 차체에 분무대를 탈부착할 수 있어 약제를 뿌리는 데 쓰는 것은 물론, 분무대를 분리하면 농작물 운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또 사람이
충북에 다목적 돔구장 건립될지 주목된다. 김영환 지사가 돔구장 건립 의지와 프로야구단 유치 의지를 피력하면서다.충북도는 5일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와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이 충북 내 다목적 돔구장 건립과 프로야구단 유치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박노준 총장은 고려대를 거쳐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10여년간 프로야구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KBO 해설위원과 우리 히어로즈 단장 등을 거친 야구계 대표적 전문가로, 우석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이날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여수시가 지난 20일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영창중공업㈜에서 용골거치식 을 마치며 다목적 관공선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용골거치는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 블록을 도크에 앉혀 선박의 본격적인 건조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이날 거치식에는 여수시 해양수산국장, 박길식 영창중공업㈜ 대표, 이성우 ㈜온누리선박기술 이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한 공정을 다짐했다.여수시는 사업
여수시가 지난 20일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영창중공업㈜에서 용골거치식을 마치며 다목적 관공선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용골거치는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 블록을 도크에 앉혀 선박의 본격적인 건조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이날 거치식에는 여수시 해양수산국장, 박길식 영창중공업㈜ 대표, 이성우 ㈜온누리선박기술 이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한 공정을 다짐했다.여수시는 사업비 99억 원을 들여
울진해양경찰서가 지난 4일 울진군 후포항 내 전용부두 해상에서 '해양 재난사고 발생 대비 민·관 합동 수중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경과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간 실시한 민·관 합동 훈련으로 지역 내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전복사고 및 차량 추락사고를 대비·대응하는 훈련이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울진구조대에서 자체 제작·개발한 다목적 수중 훈련시설에서 진행됐으며 다목적 수중 훈련시설은 총 4개의 격실로 이뤄져 격실마다 다양한 임무를 제공해 상황에 맞는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훈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A동 1층 공용 화장실에 장루·요루 환자를 위한 다목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환자들의 위생적인 처치 및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설 설치는 장루나 요루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하게 배액 주머니를 비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루·요루는 대장암, 방광암 등의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인 배변이나 배뇨가 어려운 환자에게 복부에 인공 배설구를 만들어 체외로 대·소변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환자들은 이 배설구에 연결된 주머니를 수시로 비우고 교체해야 하는데
의정부시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앞 녹지대에 ‘다목적 쉼터’ 조성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쉼터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획‧조성했다. 지난 2월 설계 과정에서 두 차례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4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이달 준공했다.쉼터는 200㎡ 규모의 목재 데크와 잔디마당으로 구성됐으며, 원형 테이블과 의자 배치, 보행로 포장, 조명 이설 등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시민 이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산책 중 휴식이나 이웃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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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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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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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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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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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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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글로벌 미래도시로 도약 나선다
광주시가 국내외 교류 도시들과의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12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003년 중국 쯔보시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롱시를 포함해 국내 동해, 고흥, 강남, 태백, 신안, 보은, 부여, 안동 등 총 10개 교류 도시 및 15개 동주 도시와 교육, 체육, 예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문화·청소년·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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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쏟아진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에 우리 시 16개 상인회 및 연합회가 선정돼 총 1억 7,7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소비촉진 행사다.시 전역에서 동시다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축제로, 시민들은 상품 구매 시 일정 금액 환급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사는 재미’와 ‘돌려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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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학교 유치 협상 마무리
평택시는 12일 고덕국제신도시 내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4개 외국학교법인과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설립법인 선정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협상을 마친 4개 외국학교법인이 모두 법인의 이사회 의결서를 제출함에 따라 평택시는 이들 중 최종 1개 법인을 선정하기 위한 최종 선정위원회를 오는 13일에 개최한다.이번 선정위원회에서는 해외 본교와 화상 연결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각 학교가 제출한 이사회 의결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본교의 설립 의지, 명성도, 실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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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1회 보훈헌혈축제’ 성료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보훈헌혈축제’를 시청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로 잇는 생명, 보훈으로 잇는 감사’라는 표어로 내걸고 진행됐다. ‘보훈헌혈축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참여형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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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생통학순환버스 시범운영 준비 박차
이천시는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생통학버스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소외지역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교육청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시범 운행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사업 추진에 앞서 이천시는 최선의 노선 선정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1차, 2025년 3월 2차로 수요를 조사하고 교육지원청 및 운송사와